과제명 : 폐플라스틱의 처리,자원화 최근동향
- 분석구분
- 기술동향분석
- 과제수행자
- 신*덕
- 분석일
- 2012-12-18 10:51:24.0
- 기술산업분류
- 환경·건설
- 작성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키워드
- 폐플라스틱 자원화
- 과학기술표준분류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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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전기전자, 자동차, 항공, 스포츠, 의료, 건축자재, 농?어업용 자재, 포장재 등 일반생활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인류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사용후 버려지는데 용도와 재질이 다양하여 회수선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그 동안 재활용률이 저조한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원유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플라스틱 원료가격이 오르고 재질선별기술의 발달과 혼합 폐플라스틱의 고도이용기술도 발전되어 이제는 폐플라스틱이 또 하나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상생활에 플라스틱의 소비량이 방대하고 또한 폐플라스틱의 발생량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재질과 용도가 다양하여 수집과 선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폐플라스틱을 소각이나 매립에 의존하고 있어 자원의 유효활용 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다.
그러나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폐플라스틱처리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문제를 해결하였고 특히 정밀분리와 고효율 열분해로 재생수지의 수평리사이클과 저 비용의 고품위 연료화를 실현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2002년부터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PR)를 시행하여 일부업종에 플라스틱 용기?포장재에 대한 재활용의무를 부여하고, 2004년부터 필름 포장재까지 EPR에 포함하여 재활용을 확대하였다. 그러나 전술한 다이옥신과 혼합플라스틱의 분리 및 자원화율 향상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은 역시 자원의 유효활용에 의한 자원보전인데, 그에 뒷받침되어야 할 것은 환경보호와 경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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