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그린소재개발을 위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
- 분석구분
- 이머징 기술분석
- 과제수행자
- 강*호, 김병훈, 김용환, 김일기
- 분석일
- 2010-12-23 14:31:36.0
- 기술산업분류
- 재료
- 작성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키워드
- 그린소재 산학연
- 과학기술표준분류
- 재료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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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80년대 이후 산학연 협력촉진을 위한 많은 노력을 지속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지식기반경제의 심화와 기후변화에서 시작된 그린성장사업과 이를 뒷받침하는 융합통섭의 그린기술은 종래의 산학연 협력보다 더 활성화하기 위한 개방형 기술혁신과 산학연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그린산업은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산업이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산업이다.
그린소재산업은 기후변화 적응기술, 신재생에너지 기술, 생태 공간 및 도시재생 기술,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기술, 녹색 생태복원 및 환경식물 성장촉진 기술, 친환경 공정기술 등의 그린기술로 분류되며 현재는 물론 미래 유망소재산업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공적인 새로운 기술혁신은 대학 또는 연구소에서의 아이디어와 연구개발을 기업체와 접목하거나 기업체 내 보유기술 및 아이디어를 외부 연구소나 기업체로 하여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을 통한 산학연의 협력이 요구된다. 우리나라의 산학연 활성화에 걸림돌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부족과 정보 및 인맥의 다양한 네트워크가 부족함에 있다. 특히 소재산업은 Up-down stream 기업체 간에, 기초과학-응용연구-개발-사업화의 과정 간에, NT-BT-IT등의 기술 간에 각각의 고유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패러다임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개방형 혁신은 시장의 요구와 다원적 기술역량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 커뮤니티(platform community)를 통하여 산학연의 연계와 네트워킹(networking)이 활성화되면 자발적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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