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브레인웨어(Brainware) 개발 전략
- 분석구분
- 이머징 기술분석
- 과제수행자
- 이*요, 김호근, 심영일, 김능수, 홍병철
- 분석일
- 2010-09-30 14:03:42.0
- 기술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작성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키워드
- 브레인웨어
- 과학기술표준분류
- 내용
-
브레인웨어(Brainware) 개발 전략의 전개 의의는 정보기술(IT: Information Technology), 생명기술(BT: Bio Technolgy), 나노기술(NT: Nano Technology) 등의 첨단기술을 두루 흡수한 “융합형 두뇌”를 육성해 나가는 데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고부가가치 융합기술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브레인웨어의 개발은 미개척지인 블루오션(Blue Ocean)을 통한 초우량 인재의 양성을 통해 이룩되어야 할 것이다.
융합형 두뇌로서의 브레인웨어가 창출해 내는 융합기술은 폭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보고이므로 이의 발굴과 개발을 위한 산,학,연의 융합적인 연계는 물론 범국가적인 후원이 절실히 요망된다. 다시 말해서 브레인웨어는 고급두뇌의 중요성을 함축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여도 조직을 성공적으로 리드하는 것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라는 것이다.
융합기술의 무한한 가능성과 경제사회적 이익을 최대한으로 창출하기 위해 각 영역 간의 경계를 타파하고 융합기술 연구의 활성화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이 각 계에서 경주되고 있다. 먼저 학계는 기존의 분리된 과학영역들을 수렴하여 IBNT 등의 융합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과과정 개편과 조직개혁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연구계는 과학기술의 융합으로부터 파생되는 엄청난 가능성의 기회를 최대한으로 도출하기 위해 다른 연구기관들과의 개방 연구개발(Open R&D)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산업계는 글로벌 무한경쟁, 제품의 짧은 수명주기, 급변하는 고객의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수요 지향적 융합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21세기형 두뇌 전사로서의 브레인웨어는 IBNT 등의 융합기술을 종합적으로 흡수하여 폭발적인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융합형 두뇌 역할은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점진적 발전형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비해 이 브레인웨어는 한번 도약하면 엄청난 과실을 산출한다는 것을 직시할 때 범국가적인 브레인웨어 개발 전략의 전개가 필요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유럽제국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여 융합기술을 전개해 나가는 브레인웨어를 우리나라에서도 효율적으로 개발해 나가기 위해서는 인지기술을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과학기술 정책이 전개되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인식전환에 뒤이어 시급히 전개되어야 할 과제는 국내 대학에서 NBIC와 연계된 인지과학(COg: Cognitive Science) 과정의 제도적, 재정적, 브레인웨어적 후원이 정부와 공공기관의 적극적 지원 하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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