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고부가가치 융합기술을 창출해 내는 브레인웨어의 육성 동향
- 분석구분
- 기술동향분석
- 과제수행자
- 이*요, 김호근
- 분석일
- 2010-01-08 11:52:29.0
- 기술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작성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키워드
- 브레인웨어
- 과학기술표준분류
- 기술혁신 · 과학기술정책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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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탈출의 승부처는 두뇌전쟁을 위한 브레인웨어(Brainware)의 육성에 두어야 할 것이며 고부가가치 융합기술을 창출해 내는 브레인웨어의 육성을 통한 블루오션(Blue Ocean)을 창출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인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융합형 두뇌로서의 브레인웨어가 창출하는 융합기술은 폭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보고이므로 이의 발굴을 위한 산학연은 물론 범국가적으로 적극적인 후원이 절실히 요망된다.
21세기 화두로 떠오른 브레인웨어가 지니는 의의는 융합기술의 대표적 주자격인 IT, BT, NT가 융합된 IBNT 기술로서 초우량의 융합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인적 자원개발을 위한 많은 투자를 요구받게 된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며 21세기의 기술이나 기계문명이 아무리 발전된다 할지라고 기업이나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결국 인적자원에 귀결된다는 의미에서도 그 의의는 크다.
21세기 화두로 떠오른 융합기술이 지니는 의의는 오늘날 과학기술의 한계극복과 이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의한 신산업의 창출로 고소득의 달성과 산업 및 연구개발 시스템의 융합(화학적 결합)을 초래하는 것이다. 아울러 융합기술은 기존산업의 고도화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시스템으로서의 전환, 식량, 환경 및 에너지 문제의 해결, 국가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융합기술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유비쿼터스화, 에너지 소비의 효율화, 환경오염물의 배출감소 등 녹색성장을 위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기반 기술이면서 사회기반 기술로서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융합기술분야는 선진국에서도 태동기에 있는 기술이어서 정부와 민간이 역할을 분담하여 접근하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고급 인재의 중요성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빗대어 만든 신조어가 브레인웨어로서 이는 IBNT 융합기술을 두루 흡수한 융합형 두뇌를 말한다. 최근 들어 국제 금융시장과 환율의 악화, 내수시장의 침체 등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변 환경을 전망할 때 이 브레인웨어의 육성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인 상황으로 수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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