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플라스틱 리사이클 기술의 개발동향
- 분석구분
- 기술동향분석
- 과제수행자
- 서*석, 황선일, 김기수
- 분석일
- 2008-12-11 12:00:00.0
- 기술산업분류
- 화학·화공
- 작성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키워드
- 플라스틱 리사이클
- 과학기술표준분류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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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합성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들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제품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에 따른 폐플라스틱의 양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폐플라스틱의 대부분은 단순소각 및 서멀 리사이클로서 열이용 소각되고 있다. 그러나 배출되는 양상도 다양해져 소각만으로는 어렵고 플라스틱 본래의 특성을 살린 매터리얼 리사이클이나 화학원료로서 이용하는 케미칼 리사이클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어있다. 더구나 석유 고갈로 인해 석유성분을 반복 사용하는 화학 리사이클은 순환형 사회의 형성에 크게 기여하는 방법이며, 이를 위한 기술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재료 리사이클, 화학 리사이클, 서멀 리사이클 등 폐플라스틱 리사이클에 관한 기술에 대하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보유하고 있는 문헌과 최근 해외발표 저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기술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분석을 수행하였다. 한편 플라스틱 리사이클에 대한 특허출원건수를 보면 각국의 특허건수를 보면, 일본 456, 미국 128건, 유럽 85건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의 경우 234건의 특허가 출원되어 전체 903건의 특허 중에서 2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구미에 비해 연구개발이 늦어졌으나 1990년대 초반부터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기술에 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현재는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도 1992년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발효되면서부터 활발한 R&D 활동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과 유럽은 최근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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