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2007년도 산업백서(일본 모노즈쿠리)

분석구분

과제수행자

김*곤,장상권,송진원

분석일

2007-12-28 12:00:00.0

기술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작성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키워드

산업정책  모노즈쿠리  제조

과학기술표준분류

내용

경제의 Global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일본국제조업은 세계적 규모로서 최적기능분업을 지향하면서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 결과로서 국내제조업이 공동화되지 않고 해외거점과 국내거점이 상오보완관계를 유지구축하면서 일본국경제는 제2차 대전 후 최장기간 장기적 경기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단괴세대(세계대전 후 태어난 제1차 베이비붐세대의 별층)가 정년기에 해당되어 한 획을 긋는 시기를 맞이하여 기업은 숙련노동력의 퇴직과 이를 대체하는 노동력의 확보라고 하는 커다란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일본국제조업을 지탱하고 있는 고도의 “모노즈쿠리” 기술. 기능의 상실이 염려되고 있다. 이러한 상항에서 “모노즈쿠리” 기반기술의 계승은 일본국경제의 발전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과제로 되어있다.
금후에도 “모노즈쿠리의” 기반기술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모노즈쿠리”에 관련되는 사람들이 긍지를 가지고 매사에 전념할 수 있고 다음세대를 담당할 젊은 사람들이나 어린이들이 장래의 일로서 “모노즈쿠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적극적인 진흥을 기도할 필요가 있다.
제1장에서는 경제의 Global화에 수반하여 일본국제조업의 대외직접투자가 진전되고 있으나 해외현지법인에 의한 일본국으로부터의 부품소제조달, 모기업공장의 국내입장 등을 통하여 일본국경제가 활성화되어있는 상항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그 위에 국내거점의 끊임없는 기능강화를 향하는 과제로서 1. 입지환경의 정비, 2. 이노베이션의 촉진, 3. 기술 관리의 강화, 4. 감성가치의 창조, 등 4가지를 취하여 금후의 존재를 전망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단괴세대의 대량퇴직에 대비한 인재육성환경의 제구축의 관점에서, “모노즈쿠리” 노동자의 고용ㆍ노동의 상항을 명확하게 함과 동시에, 기능계승과 현장력의 유지ㆍ향상을 지향하는 제조기업의 취급상항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노동력공급의 제약이 준엄한 가운데 여성이나 젊은 사람을 적극적으로 확보ㆍ육성 하고 있는 선진적 취급사례를 소개하여, 다양한 인재의 확보ㆍ육성에 대한 환경정비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제3기 과학기술기본계획에 있어서 추진하는 4개분야중 하나로 정한 “모노즈쿠리 기술” 분야의 추진과, 대학과 기업과의 공동연구 등 산ㆍ학ㆍ관ㆍ연대의 강화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또한 개정교육기본법의 이념도 답습하여 각급학교단계별로 직장체험 등을 통한 “모노즈쿠리” 교육을 추진함과 동시에, 대학, 고등전문학교에 있어서도 “모노즈쿠리”를 뒷받침하는 고도의 인재를 육성하는 일 등을 언급하고 있다.
(본 연차보고에는 “모노즈쿠리” 기반기술진흥기본법 제8조에 근거하여 정부가 <“모노즈쿠리” 기반기술의 진흥에 관하여 말한 시책>에 관하여 보고하도록 되어있는바, 상기 상항을 감안하여 제1부에 있어서는 “모노즈쿠리” 기반기술이 그발전을 지탱해주는 제조업의 현상과 과제에 대해서 폭넓게 분석을 수행하는 것으로 한다.)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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