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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명 : 바이오에너지 생산 대책

분석구분
이머징 기술분석
과제수행자
임*삼, 백운화, 정갑택, 최광태
분석일
2007-12-24 12:00:00.0
기술산업분류
에너지,바이오
작성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키워드
바이오연료  폐기물  작물
과학기술표준분류
정보
내용
○ 화석에너지의 고갈과 지구온난화가스의 배출을 저감시키는 한 방안으로서 바이오에너지의 생산대책에 대해 4인의 전문연구위원이 6회에 걸쳐 토론하였다. 각 위원들이 자신의 전공분야를 중심으로 자료를 조사한 후, 포럼에서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 바이오에너지의 생산은 바이오연료(바이오 알코올, 바이오 디젤, 바이오 가스, 바이오 수소)를 중심으로 토론하였다. 특히 바이오 알코올과 바이오 디젤로 대표되는 액체에너지의 생산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 바이오 알코올은 사탕수수(브라질)나 옥수수(미국) 등의 원료작물의 생산국과 경쟁을 할 수 없으므로, 중간제품(조제 알코올)을 수입해 국내에서 정제하는 방안이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 경우, 알코올의 정제와 휘발유와의 배합기술에 연구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배합과정은 inline mixing이 바람직한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 바이오 디젤은 폐유나 국내에서 재배한 에너지작물을 이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에너지작물로는 에너지 안보적 측면에서도 필요한 데, 유채와 자트로파가 가장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추천되었다. 이 경우, FTA로 침체에 빠진 국내 농업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작물의 재배는 식용작물의 경작지를 침식하지 않도록 황무지나 유휴지를 활용하도록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척박한 환경에서 생육할 수 있는 종자개량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러한 GMO는 사람이나 동물이 직접 시식하지 않기 때문에 유전독성의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 식물세포나 캘루스를 실내에서 대량 배양해 바이오매스나 바이오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면, 한정된 농경지 면적의 제약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계절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게 되므로 새로운 바이오에너지의 생산전략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우리의 유전공학기술에 더욱 투자해 자원국가들과 협력하는 글로벌전략을 추진할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즉, 에너지작물의 종자를 개량해 작물산지에서 계약재배하고, 조제 바이오알코올을 현지에서 생산해 수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이 경우, 양 측에 윈-윈전략이 될 것이다.
○ 생활용 폐기물은 유기질 비료로, 산업용 폐기물에서 전환되는 에너지는 전력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한 가지는 해조류를 이용해 바이오매스화 또는 바이오 에너지화를 하는 것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경우, 해조류를 포함한 해양생물을 이용해 광합성과 바이오에너지 및/또는 바이오매스를 생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방법은 이산화탄소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제철, 철강, 조선, 업계가 선도해야 할 것이다.
○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다른 방안으로는 이산화탄소를 합성하는 식물의 유전자 세트를 알코올 발효균주에 이식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미생물은 생육이 빠르고 생산성이 높으므로 경제성이 높은 바이오에너지의 생산수단으로 추천할만 하다고 판단하였다.
○ 아울러,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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