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의약, 제약분야 미래유망기술선정
- 분석구분
- 이머징 기술분석
- 과제수행자
- 차*진, 신국현, 오귀옥
- 분석일
- 2007-12-24 12:00:00.0
- 기술산업분류
- 식품·의약
- 작성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키워드
- 미래기술 의약 제약
- 과학기술표준분류
- 생명과학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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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의학은 정신분석이나 대인관계론적인 입장에서 생물학적 경향으로 상당한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울증을 비롯한 뇌질환의 분자생물학적인 병태생리가 부분적으로나마 밝혀지기 시작하고 있고 치료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울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관리, 세심한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기존의 약물과는 다른 새로운 작용 기전을 지닌 약물 개발을 통하여 기존의 약물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우울증 환자의 치료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추정되는 국내시장의 규모는 약 1,000 억원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도 변종 조류독감 바이러스 출현에 대비해 항 바이러스제, 백신 개발 및 이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약 업계 및 이에 관련된 연구 분야에 범국민적인 관심과 국가적인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국내 줄기세포 기술수준은 65.1%로 세계 7위 수준이었으나 정부지원, 관련제도, 물적 인프라, 전문 인력, 산업화의 경쟁력저하로 인해 기술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줄기세포 기술수준의 불균형 현상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다학제 연계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 줄기세포 임상연구의 체계적 추진, 국가적 차원의 줄기세포 연구 인프라 구축, 합리적 규제 및 국민과의 대화 강화 등 4대 전략의 추진이 시급하다.
○ 암의 가장 좋은 대처법은 조기발견이다. X선이나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에 더하여 분자수준의 정밀한 진단을 통해 치료 방법과 예후까지 판단할 수 있는 최신 기법의 출현 가능성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민감하게 암을 분류해 낼 수 있는 바이오마커의 발굴과 이를 효율적으로 용이하게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검색시스템 개발 연구에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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