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중국의 생산기반기술 동향과 국내의 대응 전략

분석구분

이머징 기술분석

과제수행자

이*식, 김환태, 김성만, 최창옥

분석일

2007-12-13 12:00:00.0

기술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작성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키워드

생산노하우  중국  생산기반

과학기술표준분류

화학공정

내용

○ 지금까지의 포럼 토의 내용을 종합하면 2000년 전까지는 중국의 전 산업이 크게 성장하지 못했으나 2000년 이후 몇 년 사이에 급격히 성장하여 여러 분야에서 전 세계의 1위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2위 국가와 비교해서도 철강과 같은 분야에서는 3~4배로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
○ 중국과 일본 사이에 낀 우리의 갈 길을 다음과 같이 종합적으로 정책 제언을 한다.
(1) 인건비가 높은 한국주조 업계는 생산성 향상과 회수율 증가 및 불량률 감소 등으로 1인당 부가가치를 10배 이상으로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경쟁력 향상이 있어야 하겠다(최창옥 전문연구위원).
(2) 한국의 주물은 향후 선진형의 주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는 ①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기술, 시장개발 및 기계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 ②주방품으로 공급하는 것이 안이고 완성 부품으로 공급하는 생산방법, ③박육, 경량, 복합화, 일체화(Net Shape) 부품의 개발, ④ 짧은 납기, 단기간 개발, IT활용으로 개발기간 단축, 재고 감소 방법, ⑤기계주물의 수요자와 밀접한 협력과 개발을 하는 자세가 한국주조업계에 요구 된다(최창옥 전문연구위원).
(3) 최신기술을 결합한 기기(로봇 및 첨단 자동화 등) 등의 첨단기술을 선택적으로 집중 개발하고 투자한다(김성만, 김환태 전문연구위원).
(4) 한국기업의 경쟁력을 낮추고, 한국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구조적 장애를 면밀히 조사하여 제거한다(김성만 전문연구위원).
(5) 기술적으로 우리에게 뒤지고 있는 분야는 당장 수지타산을 맞추려 하지 말고 장기적인 계획 하에 적극 투자하고 동반자적 위치에서 상호 협력한다(이원식 전문연구위원).
(6) 한국기업의 대 중국 투자 사유를 면밀히 조사하여 국내에 유치 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 분야는 정책적으로 정부에서 적극 유치하여 중국으로의 유출을 막는다(이원식 전문연구위원).
(7) 앞으로 중국은 많은 에너지를 수입해야 할 처지에 놓일 것이다. 국가적으로 중국을 염두에 둔 에너지 정책을 세워야 한다(이원식 전문연구위원).
(8) 한국의 주물산업은 향후 선진형 주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최창옥 전문연구위원).
(9) 중국과 저렴한 인건비 경쟁은 승산이 없는 부문이므로 인건비에 상응하는 생산성 향상, 품질의 고급화, 자동화 설비설치, 사업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생산계획에 참여하여 발 빠른 대응 등 세밀한 부분에까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김환태, 최창옥 전문연구위원).
(10) 기술 및 경영노하우와 숙련된 노동력에 기반을 둔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선진국의 장점을 배워 적극 활용한다(김성만, 이원식, 김환태 전문연구위원).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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