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동아시아의 황사현황과 대응전략
- 분석구분
- 이머징 기술분석
- 과제수행자
- 김*명, 오민수, 진영섭, 손응권, 차성기
- 분석일
- 2007-12-13 12:00:00.0
- 기술산업분류
- 환경·건설
- 작성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키워드
- 과학기술표준분류
- 환경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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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중국 내의 황사현상 방지책으로 사막화의 확대를 막는 목적으로 식목사업에 중점을 두어왔으나, 앞으로는 이와 병행하여 중국의 산업시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방지에도 기술지원과 경제적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고 본다. 이는 너무도 시급한 문제이다. 궁극적으로는 황사의 이동경로(대기의 이동경로)에 있는 산업시설의 가동 및 방지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중국과의 협력 및 국제협력이 이루어져야겠다.
○ 이러한 협력의 수준은 환경시설의 설치비 융자 등의 혜택부여, 환경설계 및 관리기술 지원 등으로 환경오염방지시설의 확충 및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이러한 복잡한 국제간 협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의 일본은 물론, 멀리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미국과도 기술 및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의 건강을 100% 지킬 사업을 확실히 추진해 나가야 하겠다.
○ 여러 연구사례와 같이 PM10보다는 향후 PM2.5와 PM2.5-10에 대해서 각각 인체의 건강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는 연구가 바람직하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심폐질환자 등 민감한 집단에 대한 역학적 통계 분석이 필요하고, 경찰 같이 황사에 노출이 심한 직업군에 대한 건강 영향 평가도 필요해 보인다.
○ 다국간 연구자들의 연대를 한층 강화하여 황사의 정확한 모니터링, 현상에 대한 해명, 황사 방지, 황사 감소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신뢰 할 수 있는 모든 과학적 정보를 제공해 나가야 한다.
○ 위원:환경부와 기상청이 중국과 공동 대응하되, 동북아 다자간 협력체제 구축을 주도하고 세계기상기구(WMO)나 사막화방지협약 등을 적극 활용하고, 한·중·일 3국과 북한·몽골이 참여하는 동북아 5개국 환경협력체를 구성해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월경오염물질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 대책을 수립하고 착실히 추진해 나가야 하겠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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