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컴퓨팅 기술로, 그리드 컴퓨팅은 협동 컴퓨팅을 위하여 유럽의 DataGrid, e-Science, e-Infrastructure, 미국의 Cyberinfrastructure, 일본의 NAREGI, 한국의 K*Grid, e-Science 등이 진행된다. 플랫폼 호환성을 제공하는 가상컴퓨터 기술은 미국의 VMware, Denali, Violins 등 VMM과 Intel의 VT CPU 기술로 구현된다. 가상화 서버시장은 VMware, IBM의 RVM, HP의 Integrity VM, MS의 Virtual PC 등이 주도하고, 운영비 절감에 활용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로 RFID, Bluetooth, UWB 같은 센서와 무선통신 기술과, 서비스 발견, OWL 등 상황 모델링, VIP 부리지 등의 미들웨어와, 이들을 종합한 Gator Tech 지능형 주택 같은 유비컴 시스템들이 개발되었다. 국내에서 삼성, LG, ETRI 등에서 센서 네트워크 제품들이 개발 중이며, 물류, 건설, 의료, 교육 분야에서 시험개발 중이다. 웨어러블 컴퓨팅은 선진국에서 HMD 같은 HCI, LifeShirt 같은 생체신호감시 기술, WISP, 사회인식 컴퓨터 같은 상황의식 시스템, 스마트 섬유 등이 개발되었다. 국내는 SCURRY, 생체신호 측정기술, 휴대용 혈당 측정기술 등이 개발 중이다. 차세대 컴퓨팅 기술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