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자가치료 폴리머

분석구분

과제수행자

이*웅

분석일

2004-01-20 12:00:00.0

기술산업분류

작성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키워드

폴리머  복합물질  Bergman Cyclization

과학기술표준분류

내용

폴리머는 대단히 유용하고도 흔한 물질이지만 부서지기 쉬운 단점이 있다. 플라스틱의 다양한 용도 중에서도 특히 전자회로, 항공기 부품, 의료용 이식소재 등과 같은 분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균열이 대단히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균열이나 과부하에 의해서 파손된 부분을 스스로 수리할 수 있는 플라스틱이 출현한다면 이는 플라스틱소재 분야에 대단한 희소식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과의 Jeff Moore 교수팀이 지난 6년 간 자가치료(自家治療, Self-healing) 능력을 갖는 플라스틱을 개발하기 위해서 연구해 왔는데, 자가치료 폴리머라는 개념 자체가 대단히 신선하고 이 기술이 실용화되었을 경우에 산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실로 엄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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