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도로 수송에서 바이오-연료, 그 이점과 전망
- 분석구분
- 과제수행자
- 김*설
- 분석일
- 2003-09-30 12:00:00.0
- 기술산업분류
- ,
- 작성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키워드
- 바이오-디젤 바이오-에탄올 수송용 연료
- 과학기술표준분류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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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의 중요 근원인 육상 수송 부문에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로 대표되는 재생 연료의 이용이 관심 대상이 되어 왔다. 바이오-디젤은 유채 씨 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메탄올과 에스테르화 반응으로 만들며 디젤 엔진에서 엔진의 최소한의 개조로 단독 또는 디젤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에탄올은 사탕무나 밀을 기본 원료로 하여 효소로 발효하여 얻는다. 엔진의 개조 없이 에탄올 10% 농도까지 혼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20% 이상에서는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 바이오 연료가 연소 시에 배출하는 탄소는 식물이 원천적으로 대기 중에서 흡수한 것이기 때문에 바이오 연료는 이론적으로 탄소-무 배출 연료이다. 그러나 실제로 비료를 사용하고 화석 연료로 가동하는 기기를 사용하는 등 온실가스를 일부 발생한다.
현재의 기술로 바이오 연료 생산은 원유로부터 휘발유나 디젤보다 두 배 내지 세 배 더 비싸다. 여기에 생산시설과 배급망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여기에 대책으로 정부의 이 연료에 대한 세금 삭감으로 바이오 연료의 시장을 활성화 하고, 전국에 바이오 디젤 배급망을 형성해야 한다. 에탄올의 부산물인 단백질이 풍부한 사료나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인 사료와 글리세린 등의 효율적 이용은 경제성을 대폭 개선한다.
목질 섬유질을 원료로 효율적인 전환 공정의 개발은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수송연료 대체의 해결책이다. 바이오 에탄올의 원료로서 목재 섬유질 물질의 잠재력은 사탕무나 밀 또는 유채로부터 바이오 디젤보다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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