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노르웨이의 온실가스 지하격리
- 분석구분
- 과제수행자
- 이*웅
- 분석일
- 2003-08-27 12:00:00.0
- 기술산업분류
- ,
- 작성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키워드
- 온실가스 격리 지구 온난화 대수층
- 과학기술표준분류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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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천연가스 제조사인 Statoil은 천연가스 생산의 부산물로 나오는 탄산가스를 대기 중에 배출하는 대신 이를 액화시켜 해저 1,000 미터에 존재하는 사암 대수층(Saline Aquifer)에 저장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직접 원인이 되는 이 온실가스를 격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심해저에 주입하는 방법과 해조류 증식을 위한 철분 비료 살포 등이 제안되고 있으나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해양학자들의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어 이 방법들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기에는 부담이 되고 있다. 반면, 지하 사암층에 탄산가스를 격리(Sequestration)하면 5,000년 내지는 10,000년 후에 닥칠 다음 빙하기까지는 지하에 보존될 것으로 추정되어 노르웨이에 이어 독일, 영국, 덴마크 등에도 이 방법으로 탄산가스를 격리하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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