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 인간화 항체의 생산과 이용

분석구분

과제수행자

김*한

분석일

2003-05-13 12:00:00.0

기술산업분류

,

작성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키워드

단세포군 항체  인간화 항체  

과학기술표준분류

내용

1975년 영국의 Milstein과 Köhler에 의하여 연구 개발된 생쥐 단세포군 항체(mouse monoclonal antibody)는 높은 선택성과 특이적 결합력을 갖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생쥐 단세포군 항체는 수동면역 기전에 의한 치료제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반복 투여하였을 때 HAMA(human anti-mouse antibody)라는 인체내 면역반응을 유발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그 효과가 급격하게 감소되어 치료제로서의 사용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한 문제점은 1980년대 후반부터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간화 항체(humanized antibody)의 생산기술에 의하여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인간화 항체는 전단계의 키메라 항체(chimeric antibody)를 개선한 것으로 항원과의 결합기능을 나타내는 생쥐 단세포군 항체의 CDRs(complementarity determining regions)을 사람 항체의 framework 영역들과 재조합하여 생쥐 단세포군 항체의 결합 특이성과 친화도를 유지하면서 인체내에서 면역반응을 유발하지 않도록 제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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