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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명 : 관상동맥질환의 진단과 치료제

분석구분
미래유망기술분석
과제수행자
차*진
분석일
2008-04-25 10:37:24.0
기술산업분류
바이오
작성기관
차욱진
키워드
관상동맥     
과학기술표준분류
내용
관상동맥질환(CAD, Coronary Artery Disease)은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매년 10%씩 증가해 2007년에는 전체 심장질환 중 48%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심장학회(AHA)에서 발표된 임상연구 결과로,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과 아스피린을 장기간 병용 투여할 경우 혈관형성술 같은 경피적 관상동맥수술을 받은 환자의 사망, 심장발작, 뇌졸중 위험도가 아스피린 단독 투여 시보다 27% 줄어든다고 보고하고 있다.
혈관내 초음파검사와 혈역학적 검사는 관동맥 질환의 기전과 병태생리를 이해하고, 중재술의 적응증과 결과 판단, 재협착의 기전을 밝히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제한점을 극복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였다. 중재적 치료는 관동맥 질환 뿐 아니라 여러 심장혈관 질환에서 외과적 치료를 대신하는 치료법으로 성장할 것이다. 또한 급성관동맥 증후군에서 중재술은 다른 치료 방법보다 우월한 치료법으로 확인되었으며, 시술과 연관된 문제점을 줄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관상 동맥 질환은 조기에만 진단된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예방 또는 치료될 수 있다. 흡연과 비만 감소, 영양관리 개선, 적절한 운동을 통한 일차예방과 이차적으로 만성질환의 조기 검진과 검진법의 개선 등을 통해 질병의 부담률과 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노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결국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운동습관, 금연 등과 적절한 약물로 관상동맥질환은 예방될 수 있다.
이러한 질병예방사업의 효율적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보건의료기관 사이의 협동강화와 건강한 생활습관, 조기 검진 시스템 확립, 예방 의료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고양이 필요하며, 특히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에 대하여 국가가 재정적 지원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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