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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용융혼합물 관리방법

전문가 제언

2011년 일본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지진에 의한 쓰나미는 Fukushi- ma Dai-ichi 의 원자력발전소에 전례 없는 원자로 사고를 불러왔다. 이 논문은 손상된 원자로의 제염 계획에 특히 원자로 1∼3기의 노심 용융으로 생성된 용융복합물의 관리에 관한 주요 기술적인 문제들을 기술하였다.

 

용융한 연료는 정도는 알 수 없지만 1차 격납고 전체로 용융되어 원자로 압력용기 내에서 용융복합물을 생성하였다. 손상된 연료의 냉각과 오염수의 관리가 우선이지만 장기제염 계획이 이미 시작되었다. 심각하게 손상된 연료와 용융복합물의 관리는 직접처분을 위한 포장이나 재처리를 위한 회수방법이 기본 관심이다. 처분방법이 비용에 대한 상당한 장점이 있지만 운영과 폐쇄 후 단계에서 안전성 문제가 있다.

 

모든 경우에 핵 임계관리와 상당히 다양한 조성을 갖는 물질의 장기 용해에 대한 모델링이 요구된다. 또한 용융복합물의 “고방사성 입자들”이 소량 생성되는 함량을 결정하는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게 된다.

 

원자력 발전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에서도 발전소의 노심 용융 등 중대사고에 대한 실험 및 코드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여 원자로 사고에 대비하고 있고, 외국의 원자로 사고에 대한 분석 등도 수행하고 있다.

 

이 논문은 일본의 Fukushima Dai-ichi의 원자로 사고로 인해 핵연료의 용해로 생성된 용융복합물의 관리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 논문 요약의 목적은 최신기술 동향분석 보다는 세계적인 관심사인 일본의 원자력 사고에 대한 특히 원자로 내부의 용융복합물에 대한 관리방법을 소개하는 것이다.

저자
Susie M.L. Hardie, Ian G. McKinley, Steve Lomperski, Hideki Kawamura, Tara M. Beattie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6
권(호)
92()
잡지명
Progress in Nuclear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260~266
분석자
박*화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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