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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NFV 시스템에서 실시간 이상 감지를 위한 시스템 구조

전문가 제언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의 개념은 통신서비스를 생성하기 위해 전체 네트워크 노드 기능들을 서로 연결되는 구성요소로 가상화하는 것이다. 각각의 네트워크 기능에 대해 별도의 하드웨어 장치를 두는 대신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은 표준 대용량 서버, 스위치 및 저장 장치, 심지어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및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하나 이상의 가상 컴퓨터로 구성할 수 있다.

 

핵심 정보기술로서 가상화가 데이터센터에서 지배적인 모델로 자리를 잡고 있다. 중단 없는 유지보수를 위한 가상머신의 수평적 확장과 이동은 새로운 수준의 지속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서비스 수준을 현저히 변화시키고 있다. 표준 IT 서비스가 가상화된 기반구조 상에 전개될 뿐 아니라 전기통신 영역과 같이 높은 가용성을 추구하는 영역의 서비스는 이러한 접근방법을 채택하고 NFV 시나리오의 요구조건에 대응하여 오픈스택과 같은 표준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의 전개에 초점을 두고 클라우드에 기초한 기반구조에서 이상을 효율적으로 감지하기 위한 방법 및 원형을 제시한다. 제시된 프레임워크는 개방형 소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현재 사실상의 표준인 오픈스택(OpenStack) 상에 구축하며, 고장이나 성능 저하를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강력한 점검 및 분석 파이프라인을 제공함으로서 가용성과 오류 내성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의 한 시장현황 조사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를 도입하는 네트워크 관련 업체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도입 시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안을 들고 있다. 본고에서 제시한 자기안정화 파이프라인 개념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에 대응하여 우수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해법을 제공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Anton Gulenko,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6
권(호)
94()
잡지명
Procedia Computer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491~496
분석자
송*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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