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전기 및 연료전지 자동차 비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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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환경보호와 유가의 계속적인 상승 압력에 대비하여 친환경자동차의 개발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친환경자동차는 크게 전기자동차(BEV), 수소 연료전지자동차(FCEV),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그리고 최근에 선을 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로 분류할 수 있다.
○ 전기자동차는 각국 정부의 구입 장려정책에 의해 계속 새로운 형태의 모델이 소개되고 있으며, 수요자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전기자동차의 생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의 누적판매대수는 2011년 11.4만 대에서 2017년에는 520만 대로 증가하고,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도 같은 기간에 870만 대가 판매되어 전기자동차 전체의 누적판매대수는 2017년에는 약 1,4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유럽과 미국에서는 FCV의 실용화와 보급 확산을 위하여 수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급하기 위한 계획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FCV의 2015년 실용화를 위하여 구체적으로 주행거리 500km, 차량효율 60%, -30oC의 저온에서 시동 가능, 수소 5kg 충진 소요시간 3분, 내구기간 15년을 목표로 FCV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시에 수소인프라의 구축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 한국정부는 전기자동차의 양산체제를 2011년부터 구축하여 2015년에는 세계전기자동차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2020년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형차의 10% 이상을 전기자동차로 대치하여 향후 글로벌 전기자동차 4대 강국의 위치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FCV의 개발에 대해서는 자동차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전기자동차의 개발을 위해서는 고효율 배터리의 개발과 효율이 높은 구동시스템의 기술개발과 동시에 표준연비 측정 및 관련규격의 국제화가 선결되어야 하며, FCV의 확산을 위해서는 FCV에 대한 기술개발과 동시에 수소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정부차원의 수소인프라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 저자
- Hiroshi, Makoto, Myan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1
- 권(호)
- 65(8)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84~92
- 분석자
- 진*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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