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입자 텅스텐 중합금 관통자의 관통 성능과 셀프샤프닝 거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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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스텐 중합금(WHA)과 열화우라늄(DUA)이 고 밀도/고 강도 때문에 관통자 재료로 사용되어 왔는데. 열화우라늄 관통깊이(DOP)는 셀프샤프닝(끝이 스스로 뾰족하게 되는 현상) 거동으로 동일 조건 기존WHA 대비 10-15% 큰데, 기존 WHA관통자 머리는 버섯 형상으로 관통저항이 커 DOP가 작고, DUA는 심각한 환경 및 건강문제 때문에 피하고 따라서 셀프샤프닝 WHA 관통자 개발에 많은 노력이 가해져 왔다.
○ DUA아닌 WHA재료에서 셀프샤프닝이 일어나게 국방과학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기존 WHA의 가열과 냉각을 반복 강인한 재질로 변환 충격 내 인성을 기존 대비 300%이상 향상시키는 다단 열처리 기술을 개발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켰지만, WHA의 입자미세화는 파괴 스트레인을 낮춰 셀프샤프닝을 유도 10% 정도의 DOP를 늘이는 기술로, 다단 열처리에 의한 것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 운동에너지 탄의 관통력 증대는 그 끝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연구과제로 고밀도 재료인 WHA의 함량을 늘이면서 셀프샤프닝을 유도해낼 수있는 기술이 관건인데, 재료를 만드는 공정을 변화시켜 이를 달성해도 생산성과 적용성이 양호해야 실제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것이 검증된 고밀도의 WHA을 기본으로 해야 할 것이다.
○ WHA탄자에 대해서 미국에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연성을 유지하면서 밀도와 강도를 높이고 탄자의 끝은 항상 날카롭게 유지하게 하려는 관통자 기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WHA 다단 열처리기술과 미세조직제어기술을 개발, 최고 관통력의 열화우라늄 탄과 동등이상의 관통성능을 갖는 전차포탄을 개발 및 적용하고 있다.
○ 입자미세화 기술은 재래 WHA 35∼50μm 입자크기를 약40%인 15∼20μm로 미세화 시킨 것이 핵심으로 파괴 스트레인도 따라서 작아지지만, DUA의 DOP를 10%정도 늘이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입자를 나노단위로 초미세화 시키면 DOP가 충분하게 늘어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Rongmei Luo , Dewu Huang, Mingchuan Yang , Enling Tang, Meng Wang , Liping H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675()
- 잡지명
-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A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62~270
- 분석자
- 허*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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