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만능 줄기세포에 근거한 항-노화 치료 현재와 미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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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생물학의 문제는 우리들의 만능 불멸의 재생세포들이 신체 내에서 분화하여 증식능력을 영원히 상실한다는데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의 세포들은 사멸한다. 즉 이들은 일정기간 생존하며, 독소, 사고 혹은 질병에 의해 손상을 입은 세포들을 재생하고 및 수선하는 능력 기간이 일정해 졌다. 결과적으로 우리 몸의 기능은 점진적으로 쇠퇴하며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 2007년에 일본의 Yamanaka와 미국 위스콘신의 Thomson은 전사인자가 진화의 시간을 성공적으로 되돌려 놀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피부세포를 배아세포 상태로 돌려놓은 것이다. 이 연구는 아직도 획기적인 연구로 받아지고 있다. 이들은 배아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윤리적 문제가 없다. 이들을 배아줄기세포가 아니라 유도만능줄기세포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PSCs)라 칭한다.
○ 노화과정의 생물학적 특성은 줄기세포 소진과 세포노화이다. 어느 약물도 근육감소증과 같은 노화를 방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최근 노화-관련 질병들 및 항-노화 치료들이 재프로그래밍에 의한 재생치료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방법은 유도만능줄기세포들 (iPSCs)에 근거하고 있다. 즉, 조직수선을 위한 in vivo 재프로그래밍이다. 다른 하나는 세포노화의 경로를 표적으로 한다. 이는 p16INK4a 신호 및 특히NF-kB의 저해이다.
○ 국가RnD연구보고서로 광주과학기술원 (2014)에서 “저분자 분화조절제를 이용한 환자 자가유래 iPSCs의 생산과 심근 경색 세포 치료에의 적용”이 있다. 이 연구는, 세포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chemically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ciPSC)을 생체에 안전한 방법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신규저분자 화합물을 신규 합성하였으며 (대표물질: LDD1821), 기존에 알려진 약물보다 효과가 우수하며 독성이 적고, 작용 기작이 신규하다고 한다. 인간 세포를 이용하여 ciPSC를 성공적으로 유도하였으며, 심근경색 치료에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심장 전구세포의 유도방법 및 심근세포의 성장촉진 화합물을 개발하였다.
- 저자
- Helios Pareja-Galeano,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6
- 권(호)
- 27()
- 잡지명
- Ageing Research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7~41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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