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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과 파력을 결합한 발전단지의 전기 출력 평활화와 정지 시간 감소

전문가 제언

해상풍력단지의 풍속변동은 전력시스템의 불안정한 결과와 관련된 평형비용 때문에 해상풍력에너지의 전기시장 침투를 저해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독립형 대안에 비해 결합된 해상풍력과 파력단지의 전력 평활화와 정지시간 감소의 혜택에 집중한다.

이 분석은 현재 작동 중인 풍력단지와 광범위한 파도와 바람 데이터에 관련된 두 사례연구를 통해 수행되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ⅰ) 87%까지의 정지시간과 6%의 전력변동성의 감소가 발견되었다. (ⅱ) 파력과 풍력의 결합은 두 자원이 약하게 상관이 있는 위치에서만 정지시간과 변동성 감소가 더 효율적이다. (ⅲ) 동일 장소에 위치한 단지가 재생에너지로부터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전력생산을 생산할 기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해상풍력과 파력에너지 단지에서 동일 장소에 위치한 풍력과 파력단지가 연간 100시간보다 적은 무전력 출력을 가진데 반해, 독립적인 해상풍력단지에서 연간 1000시간 이상의 무전력 출력과 독립적인 파력단지에서 연간 200시간의 무전력 출력을 가졌다.

 

동일 장소에 위치한 풍력터빈과 파력에너지 변환기가 2013년에 북해 Alpha Ventus 해상풍력단지의 운영과 보수(O&M)를 위한 터빈에 접근성을 67.53%에서 82%로 독립적인 해상풍력터빈 단지보다 15%나 증가시켰다.

 

우리나라에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때 동일 장소에 파력에너지 단지를 동시에 조성하고 풍력과 파력 자원이 약하게 상관이 있는 위치를 선택하여 발전 정지시간 즉, 무전력 출력 시간을 감소하고, 전력출력 변동성을 감소하며, 송전 케이블 공유와 O&M 인프라를 공유하여 투자비를 줄이는 것이 해상풍력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저자
S. Astariz, G. Iglesias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16
권(호)
97()
잡지명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69~81
분석자
신*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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