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된 내마모 단조 금형 제조 방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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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금강의 표면경도, 내마모성 및 피로강도 등의 향상을 얻기 위한 질화법은 1907~1914년에 러시아의 N. P. Chizhevskit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그간 많은 과정을 거쳐 질화층의 취성을 감소시켜주고 처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이 1967년경 서독의 Klockner-Ionon사에 의하여 독점적으로 사업에 이용되었다.
○ 질화법은 활성질소(발생기 질소라고도 함) 원자가 강중에 확산되어 질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결합된 질화철과 합금원소 (Al, Cr, Mo, W, V 등)의 원자가 결합하여 미세하고 견고한 질화물 Cr2N, CrN, AlN, Mo2N, WN, VN 등이 기지에 석출되어 격자간 비틀림을 일으켜 급냉하지 않아도 경도가 매우 높아지는 것이다.
○ 질화처리한 표면조직은 화합물층(Fe2-3N)과 확산층 (AlN, CrN 등)으로 구성되며, 표면층에 생성된 화합물층은 매우 경하여 사용용도에 따라 제거하여 쓰기도 한다. 필요한 경우 매우 얇은 화합물층(2~5μm)만이 요구 되며 두꺼울 경우 균열이나 박리가 발생할 수 있다.
○ 국내에서는 질화처리하여 표면 경도를 높이고 내마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질화강이 생산되고 있다. 질화강에는 Al-Cr-Mo계, Cr-Mo계, Cr-Mn-V계, 석출경화계 등이 있으며, 이중 알루미늄계 Al-Cr-Mo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여기에는 알루미늄이 0.70~1.20%함유되어 질화처리하여 실린더 라이너, 유압기기, 펌프부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 공구강은 열간용 공구강 STD61(AISI H13), STD6(AISI H11), STD62(AISI H12)와 냉간용 공구강 STD11(AISI D2), STD1(AISI D3), STD2(AISI D6), STD12(AISI A2) 등이 생산 판매되고 있으나 질화 처리용 공구강은 아직 생산과 연구가 없는 것 같다. 이 자료는 국내 금형 공구강 발전을 위하여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Carl P. Mclean, William G. Biery, John R. Paules, Philip Nash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US20160271744
- 잡지명
- U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6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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