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 전처리 전략에 의한 난분해성 섬유염색 슬러지(Sludge)의 혐기성 소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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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염색산업은 다량의 섬유염색슬러지를 발생시킨다. 섬유염색폐수는 염료, 계면활성제, 중금속 등을 함유하여 높은 유기물질농도를 초래하여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특히 생물에 대해 강한 독성, 발암성과 돌연변이유발성을 지닌다. 특히 섬유염색슬러지처리 비용은 전체 공정운전비용에서 50-60%를 차지한다. “대체적 전처리 전략에 의한 난분해성 섬유염색슬러지(Sludge)의 혐기성소화”를 주제로 하는 본 논문은 여러 전처리방법이 섬유염색슬러지의 혐기성소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전처리방법(알칼리성, 산성, 열과 열알칼리성) 중에서 열알칼리성 전처리섬유염색슬러지가 용해화에 대한 최상의 증진을 실행하였고 생화학적 메탄가능성 시험이 열 전처리 섬유염색슬러지가 55.9㎖/g 휘발성고형물질fed의 최고의 총메탄생성을 보였음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염료분해의 가속화를 통한 탈수성 향상이 강조되고 있다.
○ 폐수슬러지의 처리는 뒤따르는 환경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전세계적인 중요 사안이 되고 있어 섬유염색슬러지의 보다 지속가능한 처리기술이 요청되고 있다. 염색폐수는 높은 유기물질과 다양한 난분해성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높은 생분해성효과를 지닌 혐기성소화공법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혐기성소화는 혐기성생분해로 폐수의 슬러지를 처리하는 공법으로서 슬러지감축과 에너지재활용에 대한 녹색기술로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국내에서는 그간 폐수 슬러지의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최근 혐기성소화효율을 위한 전처리기술연구 등이 수행되어 제고방안이 검토되고, 관련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한 가운데(1991년 이후 730여건) 혐기성소화공정이 상당부분 확립된 기술로서 슬러지의 분해, 감량화 등 처리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슬러지처리 소화효율이 낮아 개선이 요망되고 제시된 여러 방법의 대부분이 낮은 경제성 등의 문제로 현장 적용에 제한 받고 있다. 그러므로 혐기성소화공정의 개선으로 소화효율을 향상시켜 슬러지를 감량할 수 있는 적용기술의 개발이 촉진되어야 한다.
- 저자
- Xinyi Xiang,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222()
- 잡지명
- Bioresource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52~260
- 분석자
- 장*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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