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보건의료와 연관된 엔테로코커스 파에키움(E. faecium)의 유전체 분석
- 전문가 제언
-
○ 지금까지 알려진 항생제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반코마이신에 저항성인 E.faecium(VREfm)은 전세계적으로 보건의료와 관련된 감염의 중요한 원인균이다. 이 연구에서는 영국과 아일랜드에 분포되어있는 E,faecium계통의 전유전체염기서열결정(WGS)을 통해 지역사회로 전파된 균을 동정하고 전파원인 및 경로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 여러가지 유전적 클러스터가 고도로 관련된 vanA 양성과 음성인 E.faecium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병원에서 반코마이신 저항성 E.faecium(VRE)의 통제가 반코마이신에 감수성인 E.faecium도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병원과 연관된 E.faecium의 진화와 전파를 발견하였으며 감염통제를 위한 도구로서 WGS의 필요성을 보여주고있다
○ 임상단리체의 대다수는 클레이드A의 클론확장에 속해있으며 이것은 동물과 연관된 선조가계로부터 한번 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데이터는 병원과 연관된 E,faecium의 가계의 출현과 진화를 새롭게 연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 다른 병원간에 환자의 이송이 광범위한 확산을 완전히 설명할 수는 없으며 이것은 병원연관 가계가 또한 커뮤니티에 있는 경우일 것이다. 개인이 퇴원후 몇주에서 몇 년동안 VRE를 가지고있을 수 있다. 그리고 VRE는 자연환경에서 적어도 3개월간 생존할 수 있으므로 커뮤니티애 전염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 볼 때 이제는 E.faecium MLST를 앞으로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WGS로 대체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반코마이신 내성에 관련된 병원감염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도 이미 문제가 되고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학계 및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E.faecium계통에 대한 유전체염기서열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유전체 분석관련해서 풍부한 고급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이에대한 연구지원이 절실하다.
- 저자
- Kathy E. Raven,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6
- 권(호)
- 26()
- 잡지명
- Genome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388~1396
- 분석자
- 김*일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