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폰산기를 함유하는 폴리 전해질과 마크로 전해질을 이용한 섬유 염료와 금속성이온의 제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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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염색폐수는 염료와 염색을 위한 여러 농도의 금속성이온을 포함하고 있어 그 독성 및 난분해성 유해·오염물질로 인한 환경적 문제를 유발함에 따라 섬유염료와 금속성이온의 효과적인 제거가 요청된다. 본 연구는 “술폰산기를 함유하는 폴리전해질과 마크로전해질을 이용한 섬유염료와 금속성이온의 제거”의 주제하에 두 가지 전해질을 이용해 흡착과 응고-응집에 의한 섬유염료와 금속성이온의 제거를 조사하여 보고한다.
○ 본 연구에서는 폴리전해질과 마크로전해질이 증진된 흡착능력으로 제거율을 실현하였으며 건염염료의 제거로 폐수의 질이 현저하게 향상되었고 처리의 마지막에서 착색되지 않은 폐수가 획득되었음이 제시되고 있다. 아울러, 본 연구는 흡착에 의한 처리에서 색도 등의 값이 감소하였고 금속성 이온의 높은 제거율이 실현되었으며, 응집-응고에 의한 건염과 나프톨염료 제거율이 90%로 두 가지 전해질이 폐수내 금속성 이온의 흡착에서 효과적임을 보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 오늘날 상이한 산업으로부터의 폐수를 배출 전에 정화시키는 기술의 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종전에는 섬유염색폐수의 처리에서 활성탄소가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된 흡착성 물질이지만 폴리전해질과 같은 고분자물질이 광범위한 화학적 기능성과 재생가능성의 용이 때문에 특정 염료와 금속성이온을 제거하기 위해 활성탄소 대신에 이용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고분자물질의 이용은 섬유염색폐수에서 섬유염료와 금속성이온을 제거하는 가능한 대안이 된다.
○ 국내에서는 염료 및 염색에 대한 금속이온의 영향, 수처리에서 유기고분자전해질의 이용에 대한 연구들이 수행되어 고분자전해질의 이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섬유염색폐수의 처리에 물리적, 화학적 및 생물학적 처리방법이 병행 실시되고 있으나 그 처리가 쉽지 않고 처리효과와 적용기술이 선진국에 미흡하여 다량의 화학약품이용, 고비용의 문제와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층연구가 필요하고, 전해질에 의한 처리기술의 개발 및 적용이 촉진되어야 한다.
- 저자
- M. Caldera Villalobos,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177()
- 잡지명
-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5~73
- 분석자
- 장*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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