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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추진기관에 대한 다이어프램의 직경과 위치 영향

전문가 제언: ○ 하이브리드 로켓 모터는 안전성과 취급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동급 추력이나 비추력의 기존 고체추진기관보다 연소율이 25-30%가 낮아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부족한 연소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로켓 추진기관의 연소율 증가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

○ 고체 로켓 추진제에서 시도되는 원료에 금속 분말을 가미하는 조성 연구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원료에도 유사한 방법들이 추진되어 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Risha와 Evans가 알루미늄 첨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에 의하면 나노 크기의 알루미늄이 최고의 증진효과를 나타내, 무게로 20%를 추가했을 때 연소율이 40%까지 증가됨을 발표하였다.

○ Whitmore 등은 나선형 포트를 이용하여 하이브리드 로켓 모터의 연료 연소율을 증가시키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Potchara 등은 swirl을 만들어 연소율을 증가시키는 방안으로 Swirl의 수와 분사각도를 인자로 하여 조사하였고, Knuth 등은 전방과 후방의 분사로 역방향 와류를 형성함으로서 표준의 축방향 유동과 비교하여 연소율이 8배나 증가되는 것을 관찰하기도 하였다.

○ 이러한 연구 외에 논문에서와 같이 Xingliang Sun 등은 다이어프램의 직경과 위치에 따라 연소율과 연소 효율의 변화에 대하여 매개변수화 하는 연구를 시도하였다. 최근의 추진기관 관련 세계적인 연구 추세의 하나는 하이브리드 추진기관으로 이와 연관된 연소율과 연소 효율 증진 방안이 주 주제를 이루고 있음을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산

저자: Xingliang Sun,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