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임플란트 표면개질의 장래와 미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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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 투입재료의 개발에 관한 표면처리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Hydroxy Apatite관련 성형, 소결과 함께 생체접합 표면처리 기술의 융합화 형태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오스템 임플란트사는 무기재료, 화학, 플라스마 코팅 기술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임플란트 개발에 티타늄의 전기화학적 양극산화 기술이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 2010년 일본의 L. Zhang와 W. Oshiro 등은 연마면을 갖는 티타늄을 염화칼슘 수용액에서 수열처리하여 임플란트-골 접촉률을 향상시켜서 치육의 외래인자 봉쇄능력도 높인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연마면으로 존재하는 것이 거친 면에 필적하는 골 유치 획득능력을 갖는 표면의 하나이며 임상에 관련한 방향에서의 임플란트의 진화를 기대하고 있다.
○ 골이나 치육의 치유를 촉진하는 물질로서 다종다양한 성장인자가 알려져 있어 임플란트 주위에 이들을 응용하려는 연구를 많이 볼 수 있다. 티타늄 표면에도 이러한 물질을 적용하는 연구도 있다. 임플란트는 일본에서 25,000엔에서부터 40,000엔의 가격범위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성장인자를 결합시켜서 골 유치를 다소 빠르게 하기 위한 임플란트가 판매된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가격이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향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개발을 위한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개발 지원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 1999년 임순호와 장일성은 상악전치부에서의 심미적 Implantation에 관한 논문을 대한구강악안면 임프란트학회지에 게재하였다. 현재 국내에서는 표면처리 전문가 활용을 통한 기술정보지원과 함께 수입대체 임플란트 국산화가 요구되고 있다. 향후, 임플란트 설비와 표면처리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연구자나 제조사들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임플란트의 가격을 상승시키지 않고 보다 뛰어난 표면개질법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국산화 개발의 최선방법이라 사료된다.
- 저자
- Yasunori AYUKAWA, Ikiru ATSUTA, Katsuhiro TSURUTA, Yasuyuki MATSUSHITA, Kiyoshi KOYANO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67(6)
- 잡지명
- 表面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97~301
- 분석자
- 김*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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