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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파일럿공장에서 태양광전기펜톤(Fenton)에 의한 산성 황색 42 섬유염료의 무기질화

전문가 제언

 

 

섬유산업은 생산공정에서 많은 물을 소비하고 독성 및 난분해성 유해·오염물질인 염료와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함유된 다량의 염색폐수를 배출하여 심각한 환경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요구된다. “실험실-파일럿 공정에서 태양 광전기펜톤(Fenton)에 의한 산소 황색 42 섬유염료의 무기질화주제의 본 연구는 태양 광전기펜톤처리에 의한 산성염료의 무기질화와 그 적용성과를 조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산성염료의 무기질화로서 이산화탄소로의 완전한 변형이 직접적으로 적용된 전류밀도, 촉매제로서 이용된 2가철의 농도와 태양 복사강도에 좌우되고 산성염료와 그 유기중간생성물의 분해는 수산화라디칼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연구결과는 수용성염료용액의 완전한 탈색, 분해와 무기질화는 2가철 1.0mM농도에 50mAcm-2의 전류밀도를 적용함으로써 실현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펜톤산화가 환경기술분야에서 그 원리를 응용한 새로운 기술들이 연구되어 왔고 염색폐수의 환경문제해결에 고도처리기술이 요청됨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첨단과학기술을 응용하여 염색폐수의 처리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고도산화공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고도산화공정 중에서 태양 광전기펜톤처리는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화학적 펜톤산화공정으로서 2가철과 과산화수소의 반응으로 생성되는 수산기(OH)의 강력한 산화력에 의한 염색폐수를 처리하는 데 유망한 대안이 되고 있다.

 

염색폐수는 생물학적 처리 등 기존의 처리방법으로는 배출기준내의 처리가 쉽지 않아 고도처리기술연구가 시급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펜톤산화공정을 이용한 염색폐수처리를 위해 수행된 연구들이 여러 기법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 펜톤산화가 상업화된 공정으로서 염색폐수의 고도처리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처리기술이나 효과가 선진국 수준에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폐수 내 염료의 완전한 무기질화와 염색폐수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태양 광전기펜톤산화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고 그 적용을 확대해야 한다.

저자
Carolina Espinoza,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6
권(호)
319()
잡지명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4~33
분석자
장*복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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