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트리튬 선원 없이 핵융합로 기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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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를 이용하는 융합원자로의 외부 트리튬 소스 저장으로서 가장 약속되는 융합 연료는 그들 자신의 트리튬을 증식시키기 위한 융합발전소(FPP; Fusion Power Plant)가 요구된다는 것이 오랫동안 인식되어왔다. 융합로의 초기 기동은 방사성 붕괴하는 트리튬 수 kg이 요구될 것이며 ITER 및 후속 시범원자로는 비축되어 있는 대부분의 트리튬을 소모할 것으로 인식되어왔다.
○ 삼중수소는 우라늄 분열, 원자로냉각재에 추가되는 보론 및 리튬과 중성자 포획 반응, 제어봉에 있는 보론과 중성자 포획반응, 물속에서 중성자의 방사화 및 구조 재료와 고-에너지 중성자 포획반응의 5개 메커니즘으로 상업용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될 수 있다.
○ 이 프로세스를 현실적으로 모델하기 위하여 플라스마에서, 트리튬 연소율을 5% 및 20%로 가정, 트리튬 보존 시간을 위한 여러 다른 선택이 3.5 시간으로부터 1일까지 범위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 트리튬 추출 효율은 블렝킷에서 90%로 가정, 트리튬 붕괴로 트리튬 손실 포함 등 여러 인자가 고려되어왔다.
○ 예비 플라스마 모델링은, D-D 운전을 위하여 요구되는 가열은 ∼170MW가 되어야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완전 수송 모델링을 위한 좀 더 상세한 분석이 바람직스럽다. 벽에서 연료유지 및 MHD 안정성과 같이 다른 영향도 향후 분석에 포함될 수 있다. 플라스마에서 D-D 및 D-T 반응의 최적화는 D 및 T의 연료 분율을 조정하면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대체 접근은 아주 설계 의존형이며 이것은 원하는 D-D 운전 상태를 고려하기 위한 블랭킷 설계의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
○ 국내 기술로 개발한 KSTAR 규모는 ITER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기술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 우리나라는 ITER에 실제 핵융합이 일어나는 공간인 진공용기와 초전도 자석에 사용될 TF(Toroidal Field) 초전도도체, 원료가 되는 삼중수소 저장·공급시스템, 부품을 조립에 사용되는 전용 조립장비 등 핵심 부품을 조달하는 등 ITER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저자
- S. Zheng, D.B. King, L. Garzotti, E. Surrey, T.N. Todd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103()
- 잡지명
- Fusion Engineering and Desig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3~20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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