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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PV 개발 여성 사업자의 잠재력 검토

전문가 제언

이 자료는 미얀마의 태양에너지 개발현황과 여성들이 태양에너지를 개발하는 경우의 장점 및 장애요인들을 분석하고 있다. 미얀마는 전 국토의 1일 평균 일사량이 평방미터 당 4.7kWh 이상일 정도로 높아 태양광발전이나 태양열 이용 등의 태양에너지 잠재력이 높은 국가이다.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천연가스 생산국이지만 국제사회의 경제적 재제, 기술 부족, 불투명한 규제체제, 해외기업들의 투자 부족 등의 이유 때문에 에너지자원이 충분히 개발되지 못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2011년 현재 전체 인구의 49%, 농촌인구의 29%만이 전기를 공급받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전력 부족상태에 있다.

 

2011년 기준으로 발전용량의 76%는 수력발전, 21%는 가스발전일 정도로 수력발전 의존도가 높으며 잠재력이 높은 태양에너지 개발은 아직까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총 발전용량은 3,800MW이며 태양광발전은 2009년 현재 176kW로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미얀마 정부는 2012년에 전력수요 증가를 충족하고 만성적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2022년까지 200억 달러를 조달하여 16,500MW의 발전설비를 건설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따라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의 개발업체와 국제 에너지회사들이 개발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ADB에 따르면 높은 경제성장률, 인구 증가, 제조업 비중 증가 등에 따라 미얀마의 연간 전력수요는 연평균 13%씩 성장하여 2021년에는 연간 37,000GWh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또한 2015년까지 500MW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포함하여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15-18%까지 증가시킬 계획이기 때문에 태양광발전시장의 대폭적인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높은 수준의 태양광발전 산업을 구축하고 있고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므로 국내 관련 기업들은 시장 전망이 밝은 미얀마로의 진출을 적극 타진해야 할 것이다.

 

저자
Andrew Pascale, Tania Urmee, Jonathan Whale, S.Kumar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6
권(호)
57()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576~583
분석자
신*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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