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의 물에 대한 용해를 돕는 알킬폴리글리코시드의 새로운 용도 및 조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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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킬폴리글리코시드는 친환경 계면활성제의 대표적 원료로 주로 옥수수, 코코넛, 팜핵유 등에서 추출하여 사용하며 우수한 생분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등하면서 생분해성 혹은 친환경 계면활성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있지만 그 주류를 이루는 원료는 알킬폴리글리코시드인 경우가 많다. 일반 혹은 특수 세정제 종류는 물론이고 계면활성제를 필요로 하는 다른 공업제품에서도 이의 사용이 증대되고 있다. 여기 이 발명은 지용성인 비타민 E에 알킬폴리글리코시드를 가하여 높은 농도로 물에 가용한 조성을 만드는 발명으로 이렇게 되면 비타민 E의 용도와 효용가치를 높일 수 있어서 특별히 관심이 가는 발명이다.
○ 비타민 E는 토코페롤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강한 항산화제로 아스코르빈산인 비타민 C와 더불어 의약품으로나 화장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 공업적으로도 일반 플라스틱류나 유기화합물 종류의 항산화제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그러나 토코페롤은 지용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사용에 많은 제약이 따랐기 때문에 수가용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도 많이 있었다. 일부 계면활성제는 비타민 E를 물에 더 잘 용해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알킬폴리글루코시드의 사용도 있었으나 특별히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생분해성이고 비교적 인체 무해한 것으로 알려진 발명의 알킬폴리글리코시드 조성은 기존 계면활성제보다 월등한 수가용성을 나타내어 앞으로의 응용이 기대되는 면이 있다.
○ 발명의 출원자인 세픽(SEPPIC)사는 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세계 곳곳에 판매처와 생산 시설을 갖고 있는 회사로 화장품 원료와 의약품, 영양제 및 백신치료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전통 있는 회사로 본문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기존 알킬폴리글루코시드 계면활성제를 보유 판매하던 회사이다. 이 회사가 가진 기술을 더 발전시켜 이 분야에 거의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이 깔려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어떤 분야이든지 최고의 기술은 부단한 노력만이 그 지위를 유지하게 해줄 수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 저자
- SEPPIC SA?[FR]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US20160193340
- 잡지명
- U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1
- 분석자
- 장*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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