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케이트 개질 에폭시 수지로 이루어진 내화도료 조성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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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화도료는 철강재가 불에 타지는 않지만 화재(열)에 노출될 경우 구조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능성 도료로 화재발생 시 고온의 열이 철강재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하여 도포된 기재의 온도 상승속도를 느리게 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철골 구조물의 붕괴시간을 지연시켜 구조물이 붕괴하기 전 여분의 시간 내에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화하거나 물을 살포할 수 있도록 한다.
○ 내화도료는 화재 시 탄소 공급원으로서 차르로 전환하는 에폭시수지나 아크릴 중합체 같은 가교 중합체 등의 수지상 바인더와 차르를 팽창 발포하게 하는 발포제(spumifics, blowing agent)를 사용하며 강한 발포 차르를 형성하고 화재에 대한 성능이 양호한 내화도료가 필요하다.
○ 이 발명은 기재에 도포되고 건조/경화되어 열(화재의)에 노출될 때 강한 발포 막과 양호한 내화성능을 함께 제공하는 실리케이트 개질 에폭시 내화도료 조성물 및 이 조성물로 코팅된 기재 및 열/화재로부터 구조물을 보호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 이 발명의 조성물은 금속산화물/수산화물을 실리케이트 개질 에폭시 수지와 조합하여 탁월한 내화성능과 차르강도를 갖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테트라-알콕시오로토실리케이트(R-O-[-Si(OR)2-O-]n-R, n=1~20, tetra-alkoxylortho silicate) 및 수산기를 함유하는 에폭시수지의 반응 생성물; ⒝하나 이상의 발포제; ⒞하나 이상의 금속산화물 및/또는 수산화물로 이루어진다.
○ 국내의 경우, 1990년 대 후반부터 석유화학 공장에 대한 시설투자가 증가하고 국제기준에 준하는 내화성능 기준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내화도료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내화도료의 개발과 생산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내화성능을 2시간 확보하는 아크릴수지 계열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KCC, 삼화페인트 등은 내화성능 3시간을 확보하는 에폭시수지계의 내화도료들을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어 이 발명이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 저자
- AKZO NOBEL COATINGS INTERNATIONAL B.V.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WO20160110456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4
- 분석자
- 김*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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