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재생에너지 20% 목표 잔여 연한 5년-목질 바이오매스의 역할

전문가 제언

○ 유럽연합은 EU의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원에서 생산되는 비율을 2020년까지 20%, 2030년까지 27%로 증가시키려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유럽연합의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중 목질 바이오매스의 역할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 바이오매스 개발의 선도국가와 결핍국가를 식별하고, 이들의 현재 바이오매스 사용과 미래 전망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에서는 EU 28개 국가의 재생에너지 중의 바이오매스의 역할을 국가별 잠재력과 정책 지원에 주안을 두고 비교 평가하였다.

○ 연구 결과 모든 국가들이 2020년의 재생에너지 비율 20%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2030년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 재생에너지 소비를 증진시키려는 추세임을 보여주었다. 고체 바이오매스가 EU의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다수의 EU 28개 국가가 국가별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근접하고 있으며 바이오매스 개발이 매력적임을 보여준다. 에너지 소비가 감소되지 않으면 회원국의 몇 나라는 2020년의 재생에너지 목표에 도달되기 어렵다.

○ 필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회원국의 가장 큰 문제는 불란서, 독일 및 영국과 같은 국가는 비교적 에너지 소비가 높은 점이다. 부란서와 독일은 그들의 가용 고체 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하거나, 영국은 나무 펠릿 수입을 늘리지 않는다면 예상되는 재생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2010년 말 기준 연간 370만m3 이상 생산가능하다. 석 등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산림면적 4,156,791ha을 대상으로 10년 주기의 숲가꾸기를 실시할 경우 연간 숲가꾸기 대상면적은 약 416,000ha가 되고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목질 바이오매스의 연간 총량이 약 12,480,000m3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연간 발생되는 산림 바이오매스 산물을 전량 석유 대체 원료로 이용한다고 가정한다면, 4천억 원의 원유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산림청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저자

Svetlana Proskurina a, Richard Sikkema, Jussi Heinimoe, Esa Vakkilainen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6

권(호)

95()

잡지명

Biomass and Bio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64~77

분석자

이*찬

분석물

• EU의 재생에너지 20% 목표 잔여 연한 5년-목질 바이오매스의 역할.pdf [511,98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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