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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고 방지를 위한 하드와 소프트

전문가 제언

일본은 HACCP 의무화에 따라 식품사업자의 안전과 위생관리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말 TPP 합의에 따라 식품 수출이 확대 전망이다. EU HACC규제와 미국FSMA 시행으로 식품 수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실정을 배경으로 설비, 환경면에서 식품의 안전, 위생관리를 지원하는 자재와 기기개발이 진행되고 수요의 팽창이 전망된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일본은 HACCP 의무화에 대한 대응으로 AOAC의 PTM인증 대장균의 6시간 배양의 검사키트가 개발되고 있다. 온습도의 측정 기록데이터는 유선 LAN 기능에 의한 송신으로 Web storage 기능에 의한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확인이 된다. 또한 식품공장의 노로바러스 대응의 200ppm농도 차아염소산 나트륨수용액의 식품첨가물 살균제 등이 활용되고 있다. 방충 기기로 주광성 곤충유인시스템 활용이 많고, 이물질 혼입은 자장을 이용한 제거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기기 개발을 가속할 필요가 있다.

 

식약처(2015.11.11)의 HACCP 의무화에서 순대 제조업체 및 계란 가공업체는 2016년 12월부터, 떡볶이 제조업체는 2017년 12월부터 시행으로 국내 제조업체는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국내의 “중소기업의 HACCP 도입 효과와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조권래:2014)에서 HACCP적용의 선행조건으로 GMP기준 과 SSOP개념도입의 필요성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식품공전과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 간의 미생물 시험법 통일화 연구”(곽효선:2015)에서 HACCP 의무화에서 ‘미생물 시험법차이에 대한 통일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도 수출국제화에 따른 AOAC나 FDA에 따른 통일된 시험법 정비가 필요하다.

 

HACCP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 합리적,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PL 대응방안이다. HACCP 인증업체는 위생관리의 기본인 미생물검사, 온도관리, 이물 제거, 항균과 방충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Editorial Department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6
권(호)
51(5)
잡지명
食品と開發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7~30
분석자
신*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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