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5Al-1Fe의 연속 냉각 변태 특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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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Ti-6Al-4V의 대체합금으로 금후의 활용이 기대되는 저가 범용원소 활용형 합금인 Ti-5Al-1Fe의 조직제어에 중요한 β→α상 변태거동에 관한 기초지식을 얻기 위하여 본합금을 β단상역에서 여러 냉각속도로 연속냉각하여 상변태 특성을 상세히 해석함과 동시에 Ti-6Al-4V이나 Ti-5Al-2.5Sn(Fe을 0.2%함유)의 것과 비교하여 이들 합금간의 차이에 관하여 고찰한 유익한 연구였다고 사료된다.
○ Ti재료에 함유되어 있는 Fe이 농화하여 잔류한 β상 중에 ω상이 생성한다고 하는 예는 순Ti이나 다른 α+β형 Ti합금에도 확인되고 있다. 또 일부의 β형 Ti합금에는 ω상이 생성하면 현저히 취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Ti-5Al-1Fe에서도 저냉각속도로 냉각한 재료는 ω취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전 세계적으로 달착륙선 제작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달의 온도는 낮에는 영상 100℃에서 밤에는 영하 200℃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해당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무게는 우주선 발사 비용과 직결되므로 가벼워야 한다. 따라서 비강도가 우수한 Ti합금을 이용한 달 탐사선을 제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주요사업으로 달 탐사선 경량화 소재기술개발을 2014년도에 진행하였으며 Ti 신합금의 개발 및 적용성 검정업무를 수행하였고 다른 연구기관이나 대학 및 소재생산업체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 저자
- Yoshisugu Tatsuzawa,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102(5)
- 잡지명
- 鐵と鋼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37~243
- 분석자
- 김*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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