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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혐기발효기에서 다년생 바이오매스 종 종자의 생존력

전문가 제언

상업용 혐기발효기는 재생에너지로서 메탄을 생산하기 위하여 유기폐기물, 산업부산물, 전용 바이오매스 작물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음식물이 소화되면 영양분이 풍부한 잔재 소화물질은 비료로서 농경지에 뿌려진다. 그러나 발효과정을 통한 이들 초종의 바이오매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발효과정에서 농경지에 발아력이 있는 종자의 전파 위험성이 유발될 수 있다.

 

Phragmites australis, Phlaris arundinaceae Panicum virgatum은 상업용 혐기발효반응기에서 종자 생존율은 다르다. 바이오매스 화본과 종자는 산업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인 10-60일 반응시간보다 짧은 1주일 이내 반응에서 발아력을 잃게 되었다. 따라서 협기발효기에서 시험된 모든 초종은 종자가 모두 빠르게 죽었으므로 발효기를 통한 다년생 화본과 초종이 농경지로 원하지 않게 전파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Panicum virgatum, Phlaris arundinaceae, Phragmites australis를 포함하는 여러 다년생 화본과 초종에 대하여 연구가 집중되고 있고 이들 초종의 혐기발효를 통한 메탄의 생산은 전망이 밝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부터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하여 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전자원을 확보 및 형질전환 연구 등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2009년에 거대억세1호를 육성하였다. 그러나 바이오매스식물의 보급에 따른 잡초화 피해 위험성에 대한 대책은 아직까지 없는 실정이므로 앞으로 위험성 평가 관련 연구와 모니터링이 요망된다.

 

저자
K. A. Baute, D. E. Robinson, L. L. Van Eerd, M. Edson, P. H. Sikkema and B. H. Gilroyed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6
권(호)
56()
잡지명
Weed Research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58~266
분석자
변*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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