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토나이트 점토 지원 산화아연 나노입자를 이용한 섬유 폐수의 증진된 초음파 촉매작용 - 반응 표면 분석적 방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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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초음파 조사 하에서 촉매를 이용한 초음파 촉매공정이 폐수의 독성 및 난분해성 유해·오염물질의 분해에 유망한 기술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벤토나이트 점토 지원 산화아연 나노입자를 이용한 섬유폐수의 증진된 초음파 촉매작용 : 반응 표면 분석적 방법”을 주제로 하는 본 연구는 유기 아조염료(염기성 적색46 염료)의 초음파 촉매 분해에서 벤토나이트 점토 지원 산화아연 나노입자의 적절성과 그 성과를 조사한다.
○ 연구결과는 부유 산화아연 나노입자와 비교하여 벤토나이트 점토 지원 산화아연 나노입자의 더 높은 초음파 촉매 활동을 나타냈으며, 6㎎/L의 초기 염료 농도, 0.3의 산화아연/벤토나이트 점토 비율, 2.5g/L의 초음파 촉매제 투여량과 9의 초기 pH에서 실현된 89.92%의 최대 초음파 촉매 분해효율을 보였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응용의 관점에서 볼 때 실제 섬유 폐수의 초음파 촉매작용이 150분의 반응시간 내에서 44.4%의 화학적 산소요구량 제거효율을 발생시켰음이 강조되고 있다.
○ 섬유산업에서 배출되는 폐수는 합성 유기염료가 함유되어 있어 육지와 수중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수중생물에 독성과 인체에 발암성을 야기할 수 있다. 기존의 생물학적 처리 기술은 합성 유기화합물의 처리에 효율적이지 않고 물리화학적 처리 기술은 비파괴적이고 2차 오염물질 생성 등의 결점을 지니고 있어 산화아연/벤토나이트 점토를 통한 초음파 촉매공정이 실제 섬유 폐수의 처리, 특히 아조염료의 분해에 효율적인 것으로 부상하고 있어 그 활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나라에서는 섬유 폐수처리를 위해 기존의 물리적, 화학적,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 방법이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생물학적 처리법이 상당히 보급되어 이용되고 있으나 합성 유기화합물의 처리에 효율적이지 않고 섬유 폐수처리에 유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효과나 적용 기술이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섬유 폐수의 독성 및 난분해성 유해·오염물질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촉매제에 의한 초음파 촉매공정기술의 적용이 절실하다. 그러므로 초음파 촉매공정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고 그 적용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Reza Darvishi Cheshmeh Soltan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179()
- 잡지명
-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7~57
- 분석자
- 김*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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