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파장 자외선/합성 산화마그네슘나노입자를 이용한 산성염료(적색 73)와 실제 섬유폐수의 증진된 응집-광촉매처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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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폐수는 아조(Azo)염료와 독성 및 난분해성 유해·오염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에 배출되면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한다. “장파장자외선/합성 산화마그네슘나노입자를 이용한 산성염료(적색73)와 실제 섬유폐수의 증진된 응집-광촉매 처리”를 주제로 하는 본 연구는 응집과 장파장자외선유도 산화마그네슘 기반의 광촉매 산화공정의 결합에 의한 산성염료(적색73)의 제거와 실제 섬유폐수의 처리를 조사한다.
○ 연구결과는 200mg/L의 응집제 투여량과 6의 초기 pH에서 염색농도가 200mg/L에서 31mg/L으로 하락하였으며, 산성염료(적색73)의 완전한 제거는 0.8g/L의 산화마그네슘나노입자, 5의 초기 pH와 60분의 반응시간에서 관찰되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실제 섬유폐수의 경우 연속적 응집-장파장자외선/산화마그네슘나노입자 광촉매분해가 300분 후에 상당한 총 화학적 산소요구량 제거 98.3%와 총 유기탄소제거 86.9%를 실현했음이 강조되고 있다.
○ 산성염료(적색73)제거와 실제 섬유폐수처리에 연속적 응집-장파장자외선/산화마그네슘나노입자를 이용한 광촉매분해공정이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촉매공정은 고도산화공정의 하나로서 비용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광촉매제의 생산가능성으로 인해 그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으나 산화마그네슘만을 기반으로 한 광촉매공정의 적용은 실제 섬유폐수의 실행성 있는 대안이 되지 못하여 화학적 방법인 응집과 결합된 공정으로 효과적인 적용이 가능하다.
○ 최근 연속적 응집-장파장자외선/산화마그네슘이용 광촉매 방법이 산성 염료제거와 실제 섬유폐수처리에 효과적으로 적용되어 상당한 화학적 산소요구량 및 총 유기탄소제거가 실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래적인 방법에 의한 섬유염료와 폐수의 처리가 쉽지 않고 분해·제거효율이 미흡한 실정이며, 재래적인 방법의 활용과 함께 생물학적 방법이 상당히 보급되어 이용되고 있으나 처리 효과와 적용기술이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응집-광촉매공정의 활성화와 이에 대한 정책지원조치가 요구된다.
- 저자
- Sahand Jorf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177()
- 잡지명
-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11~118
- 분석자
- 김*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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