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에스테르 전구물질로서의 액체 전자담배

전문가 제언

 

○ 전자 담배(E-담배)는 흡연자가 흡입한 향미 액를 증발시키는 휴대용 전자 장치이다. 전자 담배를 피우는 해위를 “vaping”라 하는데 이는 vaporizing에서 유래한 말이다. 전자 액체라는 것은 전자 담배 내의 유체로 이루어져 있다. 전자 담배는 프로필렌글리콜 혹은 글리세린, 니코틴 그리고 향료를 포함하여 사용자가 흡입하는 에어로졸 액체를 가열하는 배터리 구동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 현대 전자 담배는 중국인 약사 Hon Lik에 의해 2003 년에 최초로 발명되었고, 2015 년에 대부분의 전자 담배는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그들은 2004 년에 시장에 제기한 후, 글로벌 사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영국의 사용자는 2012 년에 70만에서 2015 년에 260만으로 증가하였다. 미국의 소년과 성인의 상당 부분이 전자 담배를 이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기분전환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전자 담배를 사용하는 이유는 주로 금연을 시도하려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

 

○ Fettaka H 등은 화약물질인 EGDN(Ethylene Glycol Dinitrate)의 선구제로 냉각제 유체인 Ethylene Glycol로 화약을 만들 목적으로 나이트로 화시켜 이에 대한 특성과 폭발성능을 확인하였다. 프로필렌글리콜, 글리세롤 역시 PGDN과 NG 화약의 선구제로 전자담배 액으로 사용된다. Mixt2 화약의 Brisance 지수가 C4 다음으로 높아 화약의 용도가 매우 클 것으로 사료된다.

 

○ 또한 다른 한편에서 My Huaa 등에 의하면, 인기로 세계 판매의 급격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장-단기적으로 인체에 사용되는 EC(Electronic Cigarettes) 효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EC 에어로졸은 기존의 담배 연기보다 적은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EC는 종종 담배에 대한 안전한 대안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EC는 건강에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라고 보고하고 있다.

 

저자

Hichem FETTAKA et la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6

권(호)

13(1)

잡지명

Central European Journal of Energetic Material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99~216

분석자

박*영

분석물

• 질산에스테르 전구물질로서의 액체 전자담배.pdf [457,818 byte]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