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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과 건강의 미래 대안으로 식품의 당류와 감미료의 역할

전문가 제언

 

단맛을 내는 감미료는 천연 감미료와 화학합성을 통해 얻어지는 인공 감미료로 구분할 수 있다. 천연 감미료는 높은 열량을 내는 문제가 있으며 화학적 인공 감미료는 열량은 열량을 감소시킬 수 있으나 인체에 여러 가지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를 보강하여 미생물을 통한 대사를 이용한 천연 저열량 감미료 등이 개발되었다.

 

bcc Research사가 20156월 발간한 Global Markets for Sugars and Sweeteners in Processed Foods and Beverages’에 의하면 2014년 전 세계 시장은 1069억에 이르며 성장률은 2.8%로 예상되어 2019년에는 12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isiongain 20153월 발행한 ‘Low-Calorie Sweeteners Market forecast 2015-2025’에 의하면 전 세계 시장에서 2015년 저 열량의 감미료 시장은 110억 달러에 이르며 추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선도 회사는 6개 회사로서 Tate & Lyle (영국), Ajinomoto (일본),  DuPont (미국), Suedzucker (독일), Archer Daniels Midland (미국), Ingredion (미국)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삼양사에서는 알룰로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CJ 제일제당에서는 타가토스와 알룰로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현재 북미 지역으로 판매 중에 있다.

 

국내에서 미생물을 활용한 천연 저열량 감미료 연구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지니고 있으나 현재 사용 중인 설탕 및 과당 등과 비교할 때 유익한 점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므로 이에 대한 국민적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Cathrina H. Edwards, Megan Rossi, Christopher P. Corpe, Peter J. Butterworth, Peter R. Ellis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6
권(호)
56()
잡지명
Trends in Food Science and Techn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58~166
분석자
고*훈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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