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분 퇴비화 부식질에 바이오차 첨가의 영향
- 전문가 제언
-
○ 퇴비화 과정에서 부식질 화학적 분해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 축분 퇴비화 매트릭스에 바이오차 적용(10%v/v)을 조사한바, HA와 FA부분의 특성을, 두 개의 상이한 축분(계분: PM 및 우분: CM) 퇴비 혼합물에서 분석하였다.
○ 축분 퇴비/바이오차 혼합물(PM+B와 CM+B)은 열중량 분석결과에서, 축분 퇴비/바이오차 혼합물(PM+B와 CM+B)의 HA와 FA의 탄소함량은 PM과 CM 탄소보다 높게 나타났다. 퇴비화 혼합물에 바이오차 첨가는 최종퇴비 질(quality), 특히, FA를 개선하였다.
○ 퇴비화처리는 유기물을 부식질로 변환하는 과정으로, 초기에 60℃ 정도의 고온 상태에서 상온으로 유지하면서, 양질 퇴비를 얻는 것이며, 바이오차는 유기물을 저속 열분해하여 생성된 탄화물로, 이것은 토양 유기물 분해속도를 늦추고, 대기 중에 탄소배출을 저감한다.
○ 바이오차를 첨가한 토양은 토양 호흡량이 증가하고, 이산화탄소 발생이 감소하고, 산성토양 개량효과가 있어 화학비료 대체물질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바이오차의 특성은 부식질 첨가에 유사한 효과가 있었다.
○ 임 정은 외(2015) 등의 “폐자원이용 중금속 오염 토양안정화에 리뷰”(한국 응용생명 화학회 58권2호)에서 토양중금속 안정화를 위해서 농축산 바이오매스 폐기물, 알칼리물질(석회 등), 인 함유물질(인산용액, 인광석), 퇴비, 축분, 바이오차 및 제오 라이트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적인 안정성 및 현장 적용성 평가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신 중두 외(2013) 등의 “옥수수재배에서 축분 퇴비와 바이오차 시비”(한국유기자원학회, 포스터 발표)에서 옥수수재배 포장에 바이오차(토양무게2%)와 호기성액비(10톤/10a)의 혼합시비 성과에서 토양무기탄소량이 평균146kg/10a 증가되고, 질소무기화와 질산화비율은 낮게 나타났다고 발표한바 있었다.
- 저자
- Keiji Jindo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49()
- 잡지명
- Waste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45~552
- 분석자
- 홍*형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