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세포 암종의 정밀 치료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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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C는 성인 신장암의 대부분이고, 사망률이 40%가 넘는 암이다. RCC는 기부의 신장 세관에 유래되고 이 암은 대략 80-85%가 전이 상태이다. 이 암은 항암물질과 방사선 치료로서 5-10%의 생존이 가능하고 절재 수술이 가장 좋으나, 제거 후에 20-40%가 재발한다. RCC는 이종 질병으로 초기에 진단과 병 진행에 따른 증상이 없어, 개시와 진행에 따른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이해하고 초기 전이를 알 수 있는 징후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 신장세포 암 (RCC)은 증상이 없어 대부분의 환자들이 진단을 받을 때는 암이 진행된 상태이다. 10-15%의 환자들이 옆구리 통증과 소변에 피가 섞인 혈뇨, 옆구리 덩어리가 나타날 때 진단을 받으러 온다. RCC의 증상은 체중 손실, 식욕감소, 재발하는 열병, 종양에 의해 레닌의 분비에 의한 고혈압, 칼슘혈증, 식은 땀, 고환정맥의 장애로 좌측에 정삭정맥류 등이 있다.
○ 최근 암의 분자적 성격을 알아보는 최신 첨단방법은 miRNA 발현양상을 분석하는 것이다. miRNA는 전사 이후의 유전자 발현을 규제한다. miRNA는 곤충에서 포유동물에 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어 세포의 대사, 분열, 분화, 발달과 예정사 등의 여러 작용을 규제하고 발암유전자와 암 억제 유전자를 규제한다. 따라서 miRNA는 신장암을 포함한 여러 암의 병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RCC에서 miRNA의 발현규제는 돌연변이, 유전자변형, 염색체 이상 등 여리 기전이 포함된 복합성을 띈다.
○ 인제대학교 김태윤의 2006 [학위논문]으로 신장 세포암 세포핵 영상의 등급별 분류를 위한 3차원 텍스쳐 특성값 연구가 있다. 이 논문은 디지털 세포측정학을 기반으로 신장 세포암 (Renal Cell Carcinoma)의 컨포컬 레이져 스캐닝 현미경 영상에 적용할 수 있는 등급별 분류 시스템 개발을 위한 3차원 텍스쳐 특성 값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였다. 먼저 표면 렌더링과 3차원 레이블링을 통해 세포핵을 3차원으로 가시화하였으며, 3D GLCM과 3D GLRLM을 정의하고 값을 추출하여 정량적인 분석을 수행하였다.
- 저자
- Chiara Ciccarese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6
- 권(호)
- 49()
- 잡지명
- Cancer Treatment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7~44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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