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 제품 성형에서 단조형에 요구되는 내구성과 재처리성 표면처리기술
- 전문가 제언
-
○ 단조제품에서 요구되는 가공 정밀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어 금형이 받고 있는 가공부하도 커져가고 있다. 최근 단조금형에는 표면처리가 필수로 되어 있다. 여기서는 단조 금형에 적용한 표면처리를 선정하는 핵심기술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 단조에서는 형 마모에 의한 정밀도의 저하와 소착 등으로 제품표면 성상이 악화된다. 단조품 원가에서 금형비의 비율은 20%에 달해 원가 절감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고정밀도화와 저코스트화의 과제로 금형과 단조품 계면에서 금형의 표면처리, 고체 및 액체의 윤활방법이 유효한 방법으로 실용화되고 있다.
○ 단조에서 금형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으로는 마멸(wear), 히트체킹(heat checking) 및 소성변형(plastic deformation)등이 있으며 이러한 단축 요인들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 종래의 금형재료 개선과 가공방법만으로는 충분한 금형의 수명을 연장 할 수 없어 모재에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제품치수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표면처리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질화법, 침탄법, 증착법 등과 가격이 저렴한 Cr도금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TiN, CrN 등의 질화물과 TiC, VC, WC 등의 탄화물 피복방법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 금형은 동일품질의 제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제조 방법으로 금형으로 생산되는 제품 중 특히 자동차와 전기전지 부품이 70%를 차지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금형의 수명과 품질 향상은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대단히 중요한 요소기술이라고 생각된다.
- 저자
- Seishiyou Akihiro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57(8)
- 잡지명
- 素形材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6~21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