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연성 마그네슘합금의 개발 역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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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의 비중은 Al의 2/3, Fe의 1/4정도로 가벼운 금속임으로 현재 자동차 연비 향상을 위하여 자동차 경량화에 중요한 재료인데, 발화성과 연소성이 있어서 Al과 같은 기간재료로 널게 사용하지 못하던 것을 내열성 주조재료나 성형가공용 난연성 Mg합금재료 개발하여 오는 역사적 과정에 대하여 기술한 내용으로서 기술개발 하는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사고방식을 제시하였다.
○ 일본 Kyushu남부의 화산재(shirasuballun)가 많아서 용도개발을 위해 연구 하던 중 경량화 Al복합재료의 첨가용으로 개발이 시작 되고, 다음 알루미나 첨가, TiH2발포제 첨가에 의해 Al방음 재료를 개발하고 더 가벼운 금속재료인 Mg을 이용하려다가 연소성 때문에 난관이 있었는데 우연히 Ca첨가에 의해 난연성 Mg합금을 개발하게 되어 난연성Mg합금 주조까지 개발된 특징이 있다.
○ AZ91합금 기준의 난연성 Mg합금은 대기 중에서 생사형 주조도 가능하게 되었고 더욱 발전하여 Mg합금의 핫챔버식, 콜드 챔버식 다이캐스팅 및 틱소몰딩 법등으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방법들이 개발되고있다.
○ 난연성Mg합금으로 개발되고 있는 자동차 부품은 트랜스미션케이스, 클러치하우징 AE62Ca (Mg-Al-RE-Ca계), 오일팬 MR1153M (Mg-Al-
Ca-Sr계), 엔진 크래들 (Mg-Al-RE계) 및 ACM522 (Mg-Al- Mn-Ca-
RE)등이 개발되고 있으며 난연. 내열성원소로 Ca이외에 Sr, RE(Ce등의 희토류원소)등을 첨가하여 난연, 내열성Mg합금을 개발하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이 사용하는 부품들 일부는 내열Mg합금을 사용하고 있으나 특별이 내열Mg합금개발 및 사용한 실적은 잘 안 보인다. 현재 난연, 내열성 Mg합금의 개발 응용은 선진 국가들도 연구 개발하고 있는 단계임으로 우리나라도 산 학 연이 협력하여 Mg기간재료개발과 나아가 Mg전지 까지 개발하기를 제언한다.
- 저자
- Michiru SAKAMOTO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66(5)
- 잡지명
- 輕金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40~245
- 분석자
- 황*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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