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층(Moving bed)생물막 반응기를 이용한 전 처리된 섬유폐수의 처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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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산업은 수질오염원으로 오염 폐수를 생성한다. 섬유산업은 다량의 물과 에너지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의 폐기제품을 생성한다. 이에 따라 섬유산업과 관련된 중요 환경 이슈는 고도오염폐수의 대량 생산 및 배출로서 고도오염폐수의 효과적인 처리가 필요하다. “유동층(Moving bed)생물막반응기를 이용한 전 처리된 섬유폐수의 처리”를 주제로 하는 본 논문은 생물학 처리로 이어진 펜톤 전 처리를 평가한다.
○ 본 연구에서는 섬유폐수는 높은 화학적 산소요구량과 낮은 생물학적산소요구량을 지녀 단일적인 물리-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한 폐수처리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생물학 처리가 뒤따르는 화학적 전 처리가 섬유폐수처리에 적합하다는 것이 제시되고 있다. 아울러, 본 연구의 결과는 고도산화공정이 전 처리를 위해 선택되고 여러 가지 고도산화공정 중에서 유동층 펜톤공정이 슬러지 생성량이 적기 때문에 선택된다는 점이 강조한다.
○ 오늘날 수질 오염의 억제는 중요한 과학연구 영역이다.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관심이 선진산업국들을 중심으로 고조되면서 그간 유해화학물질과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의 개발에 많은 노력이 집중되어 왔으며, 그 하나가 고도산화공정이다. 고도산화공정은 전통적인 수처리 기술로는 처리하기 힘든 난분해성 유기·오염물질을 분해하기 위한 강력한 화학적 수처리기술이다. 특히 유동층펜톤공정에 기초한 고도산화공정이 섬유폐수의 전처리공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유동층생물막반응기공정은 기존의 슬러지공법과 생물막공법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개발된 기술로 이를 활용한 펜톤산화공정이 생물학적 처리 없이 전 처리로서 폐수처리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래적인 생물학적 처리 기술에 의거해 왔으나 경제성과 기술면에서 선진국 수준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며 삼성정밀화학(주) 등 일부 기업에서 유동층생물막반응기 공법을 도입해 폐수처리에 이용하고 있으나 확대적용할 수 있도록 그 공정을 향상시키는 자체 기술의 연구를 촉진시켜야 할 것이다.
- 저자
- Anju Francis, Sosamony K J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24()
- 잡지명
- Procedia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48~255
- 분석자
- 장*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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