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사이트와 돌로마이트 기반 세라믹 내화물의 제조 및 평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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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제강용 용광로, 유리용해용 용해로, 보일러 및 기타 가열 장치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구조 (라이닝)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내화물은 실리카-알루미나 질 벽돌, 염기성벽돌 또는 특수 내화벽돌이다. 염기성 내화물은 제철 제강의 수요에 따라 점점 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제조 과정에서 반드시 MgO와 CaO의 사용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문에서는 마그네사이트(MgCO3)와 돌로마이트(Mg,Ca(CO3)2) 이들의 기술평가 및 특성이 세라믹 내화물산업에 기여한 것을 재조명하였다.
○ 제강제철용광로 및 유리용해 로의 용융물이 내화물의 표면이나 침투부분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변질이나 침융의 작용을 받게 되어 내화물에 손상을 주게 되어 빈번한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용융로 내부는 약 1,500°C의 고온 분위기이므로 내화물의 수명향상을 위해서는 내화물의 높은 기계적 강도와 낮은 열전도율의 열적 특성과 같은 물리적 조건 뿐만 아니라 처리하고자 하는 비가연성 방사성폐기물의 화학적 침식 및 슬래그의 저항성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 염기성내화물의 마그네시아내화물은 MgO주성분을 공급하는 원료로 마그네사이트(MgCO3), 해수마그네시아(MgCl2), 블루사이트(Mg(OH)2)를 1500℃이상의 높은 온도로 사소(dead burn)시켜 수화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페리클레스(periclase) MgO결정상으로 한 후 성형하여 고온가압으로 소결하여 제조하며, 돌로마이트내화물은 CaO와MgO 성분을 공급하는 천연돌로마이트(Mg?Ca(CO3)2)를 고온(>1500℃)으로 사소하여 돌로마이트 클링거로 만든 후 슬래킹(slaking)에 의한 분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정화한 후 성형 고온가압으로 소결한다.
○ 유리나라에서는 조선내화(주)가 염기성내화물을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원광과 해수마그네시아의 정선과 내화물의 품질향상, 생산성제고로 국내 제철 제강 산업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향후, 관련대학과 연구소의 지속적인 내화물연구개발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 저자
- Chaouki Sadik, Omar Moudden, Abdselam El Bouari, Iz-Eddine El Amran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4()
- 잡지명
- J. of Asian Ceramic Societi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19~233
- 분석자
- 강*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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