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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장의 우유 중 아플라톡신 M1 오염에 대한 계절적 연구

전문가 제언

이 연구는 여러 계절 중에 이란에서 소, , 염소 및 낙타에서 얻은 원유 시료 중 아플라톡신 M1(aflatoxin M1, AFM1)의 발생을 측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 , 염소 및 낙타우유 시료 중의 AFM1의 검출률은 각각 46.5%, 21.6%, 20.1% 4.03%였다. 우유 15.4%, 양의 우유 11.5% 및 염소우유 9.15%에서 독소의 수준은 이란 표준산업연구소의 권장하는 법적제한(0.050mg/kg)을 초과했으나, 낙타우유에서는 법적 제한을 초과하는 것은 없었다. 이 연구는 전통적인 낙농장에서 얻은 특히 소 우유에서 AFM1 발생이 높아서 점차 산업화의 낙농장으로 전환이 필요했다.

 

아플라톡신은 1960년 영국에서 십만 마리의 칠면조가 간장 장애를 일으켜 대량 폐사한 사고가 있었고, 그 사료에 첨가한 브라질산 땅콩 박에 Aspergillus flavus가 오염되어 여기서 생산된 독성물질이 원인임을 확인하고 aflatoxin이라 명명하였다.

 

국내 관련 연구로는 2014년 김은 원유 중 아플라톡신 M의 함량과 오염도 저감화를 위한 효율적 방안에 관한 연구, 2016년 김 등은 “HACCP 제도에 의한 우유의 아플라톡신 M의 저감화2012년 박 등은 우유 중 아플라톡신 M오염도 조사연구를 각각 발표했다. 특히 2013년 강 등은 분유 중 아플라톡신 M분석 및 위해평가에서 면역 친화성 칼럼을 이용하여 정제하고 HPLC로 분리하였으며 형광 검출기로 정량분석 하는 시험법을 확립하였다.

낙농장에서 채취되는 원유에 아플라톡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오염된 사료에 기인한 것이다. 아플라톡신은 Aspergillus곰팡이2차 대사산물로 매우 강한 발암성과 돌연변이 유발성이 있으며 사람이나 동물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킨다. 특히 aflatoxin B1은 사람에게 dimethylnitrosamine 보다 약 3,750배나 높은 발암 독성 물질로 알려져, 건강식품 우유와 유제품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성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저자
Aziz A. Fallah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6
권(호)
68()
잡지명
Food Control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77~82
분석자
김*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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