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형 당뇨병임신부의 당, 지방산의 동력이 신생아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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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임신부의 지방대사 결함도 과체중 신생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공복 중에도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아 지방이 많이 분해되어 혈중 유리 지방산,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다. 높은 혈중 중성지방, 혈중 유리지방산 농도가 신생아 체중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그러나 그 관계는 예외가 많아 더 검증해야 한다.
○ 당뇨병을 앓고 있는 임신부(임신성 당뇨병이 아님)들은 임신말기에 혈당과 혈중 지방산의 동력은 비정상이고 지방조직, 간, 근육에 인슐린 저항을 반영한다. 고 혈중 인슐린 증에 있는 동안 당 동력과 지방산 농도가 신생아 체중에 대한 강력한 예측지표가 된다. 따라서 신생아 체중을 조절하려면 특히 당뇨병 임신부의 경우 임신부의 고혈당보다 임신부의 지방조직, 간과 근육에서의 인슐린저항을 앞으로 더 연구 조사해야 하고 이를 치료표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 당뇨병이 있는 비만여성들은 높은 팔미틴산 산화가 커져 감은 지방산화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 생산이 커져 친 염증 반응이 많이 나타나게 함과 깊은 관련이 있다. 당뇨병이 있는 비만임신부는 임신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임신부의 인슐린 저항보다 큰 인슐린 저항을 갖고 있어서 보다 높은 고혈당을 갖게 된다. 따라서 임신 중 간, 근육, 지방조직의 인슐린저항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처방은 임신부의 대사 건강을 향상시키고 신생아 체중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 현재까지 비만+당뇨병을 가진 임신부가 과체중 신생아를 탄생케 하는 요인으로 단순히 고혈당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고혈당은 과체중신생아 탄생의 직접적인 요인들 중 일부이고 더 많은 요인들이 있음을 여기서 밝혔다. 정상인들은 당대사와 지방대사간의 교환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 조달되는 데 당뇨병환자들은 대사교환이 적거나 없어서 저혈당상태에서도 지방대사가 일어나지 않거나 약해서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해 저혈당쇼크가 온다. 대사교환여부가 태아체중에 미치는 영향과 그 기작을 밝히면 비만신생아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이 부분을 국내에서 연구하는 곳이 없어 예방치료제개발이 어려운 상태다.
- 저자
- W. Todd Cade, Rachel A. Tinius, Dominic N. Reeds,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6
- 권(호)
- 65()
- 잡지명
- Diabet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893~901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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