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O 기반 용융-주조 둔감화약 조성

전문가 제언

○ 1967년 USS Forrestal 사고, 1991년 Gulf 전의 사고로 인해 1990년대부터 미국 국방부(DoD)는 둔감탄약(IM) 연구 개발에 정부의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기 시작하였다. 이 당시에 Tennessee 주의 Holston 육군 탄약 창에서 새로운 에너지 물질을 개발하게 되었다. 2010년 DNAN이나 NTO 같은 화약을 사용하여 차세대 둔감화약인 IMX-101(The 50 Best Inventions of 2010, TIME 지, NATO로부터 포상 수여)를 개발하여 시험을 거처 육군의 승인 후 TNT 대용의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포탄에 사용하게 되었다.

○ NTO는 Comp B 형태의 조성에서 잠정적으로 RDX를 대체할 목적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NTO/TNT를 기반으로 한 용융-주조 화약은 1995년 미국 공군 연구소(Wright Laboratory, Eglin)에서 처음 AFX-645의 둔감화약을 개발하여 Mk？82 포탄에 충전하게 되었다.

 

○ 2006년 프랑스 Nexter 탄약 센타는 TNT용융 화약을 메트릭스로 한 155mm에 적합한 둔감탄약 조성 XFⓡ13333을 개발하였다. 이 화약은 STANAG4439의 Insensitive Munitions(IM) 규정을 충족시키는 NATO로부터 둔감화약의 승인을 받았다.

 

○ 국내 방산업체에서 주로 TNT와 이를 이용한 용융화약을 포탄에 충전하여 현재까지 군에서 운용하고 있다. TNT 보다 융점이 높은 DNAN(융점, 94.5 oC)를 사용한 TNT 대체 둔감 용융화약이 우리 군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Keywords: NTO, insensitive explosives, melt-cast explosives

저자

Waldemar A. TRZCI？SKI,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6

권(호)

13(3)

잡지명

Central European Journal of Energetic Material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592~611

분석자

박*영

분석물

• NTO 기반 용융-주조 둔감 화약.pdf [451,06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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